✔️얼마 전 수지가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 아리따운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브이로그가 올라왔는데. 수수한 모습과 아주 깨끗하고 맑은 웃음을 지으며 여행을 하는 수지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내가 여행하면 저런 모습이 아닐 텐데. 온전히 여행을 즐기는 그녀를 보며, 아픔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수지는 자신의 자작곡 티저를 올렸다. ‘내 두 팔이 널 감싸는 망토가 되게 해 줘’라는 제목으로 말이다. 공개일은 10월 6일. 자신의 생일 4일 전에 공개하기로 한 것을 보면 팬들을 위한 선물이 아닐까.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작사, 작곡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