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콘서트 후기

[페스티벌 추천] <하우스 오브 원더> 뮤직 페스티벌, 실내에서 즐기는 페스티벌의 묘미

에디터 도리 2022. 8. 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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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부터
일산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우스 오브 원더> 뮤직 페스티벌
감상하기 위해서죠~

2022년 원더월의 첫 축제로
국내는 물론, 해외 가수들도
등장한다고 해서
오픈부터 큰 화제였어요. 저는 양일권을 구해서
이번 주말을 즐기려고요 ㅎㅎ



<발권 & 입장 & 공연장>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발권은 1층 야외광장에 있어요.
제2전시장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오면
광장을 만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부스가 있어서
예매처에 맞게
티켓을 발권받으시면 돼요.

한쪽에는 물품 보관소가 있는데
첫 보관은 6천 원,
재보관은 3천 원이니 참고하세요!

아무래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물품이 많다 보니
많이들 보관하시더라고요.

공연장에는 이렇게
안내 문구가 곳곳에 적혀 있었어요.

초상권 사용, 마스크 착용,
반입금지물품 등이 적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웃겼던 건 막차 시간도 있더라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2전시장
7,8홀에서 진행돼요.

타임 테이블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저는 이센스가 끝날 때쯤 가서
트레저부터 볼 수 있었어요!

공연장 안에는 이렇게
사이드에 화면이
두 개 있었어요.

물론 가운데도 있고요!



<아티스트>

사실 트레저 노래는 많이 몰랐어요ㅠ

그래도 직진을 첫곡과 앵콜곡으로
두 번 불러줘서 신나게 즐겼어요~

매번 노래만 들었던 자이언티!

꺼내 먹어요와 양화대교는
언제 들어도 굳!!

감정적인 오렌지🍊
이모셔널 오렌지!! 선데이도 듣고
둘이 계속 비즈니스 관계인지
커플인지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ㅋㅋ

그리고 사브리나 클라우디오

그리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뉴홉클!!

앞에서 보다가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예 뒤로 빠져서 봤어요. 실물 영접했는데
진짜 존잘…
사랑에 빠졌답니다 ㅎㅎ 그리고 곧 발표되는 곡도
미리 들려주고 커버곡도 들려줘서
잘 듣고 왔어요~

오늘 공연의 하이라이트가
아녔을지 ㅎㅎ

주말 지나면
뉴 호프 클럽 노래만 계속 들을 거예요ㅠㅠ




<포토존>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여기서 찍으시면 됩니다.

아티스트 얼굴이 그려진 그림 앞에서
꼭 사진을 찍으세요!

줄이 좀 길긴 하지만
최고의 사진이 나온답니다 ㅎㅎ

그리고 마세라티에서
준비한 포토존도 있어요.

캐릭터들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굿!!

그리고 한 켠에는
포토매틱 부스도 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고 인스타에서
가져왔습니다 ㅎㅎ 출구 쪽에 있으니
촬영을 하실 분은 잊지 말고 기억하세요~



<이벤트, 경품>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이벤트 부스. 카톡 친구 추가를 하면 음료수를 주고
인스타를 팔로우하면 경품을 뽑을 수 있어요.

1등은 셀시어스 파우더를
2등은 셀시어스 음료수 6캔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2등이 당첨돼서
음료를 받았는데요.
주소를 쓰면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탐스에서 진행한
룰렛 이벤트!

부채, 음료 등의 경품이 있었는데
저는 음료만 당첨 ㅎㅎ

레몬, 오렌지, 사과키위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 화장품 부스나
타투 등의 부스도 있으니
다양한 경험을 해보세요~



<음식 & 음료>

페스티벌에 음식도
빠질 수 없죠!

무대 뒤쪽에는 음식 부스가 있어요.

음식 종류는 이렇게!!
정말 많죠?

음식 종류가 많아서
저희도 여기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해결했어요~

이건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
큐브스테이크, 케밥.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끼는 세트로
14,000원.

큐브스테이크와 케밥은
22,000원이였던 거 같아요.

이건 스팸 컵밥, 제육 컵밥,
김치말이 국수.

각각 8,000원이었습니다!

갠적으로 김치말이국수가 최고였어요!
냉면 육수를 쓴 거 같은데
넘 맛나더라구요.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지 ㅎㅎ

그리고 간식으로 크림새우와
아이스티, 식혜~ 크림새우는 12,000원
아이스티와 식혜는 각각 3,000원입니다!

새우는 종류 별로 있으니
원하는 맛으로 골라 드시면 돼요!

맛은 다 무난무난~

계속 서 있고
움직이다 보니
음식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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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은 10시면 끝이 나요.
빠른 퇴장을 원하면
조금 일찍 나오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오늘도 즐기러 갈 예정! 아마 일요일은 라인업이
더 빵빵해서
사람이 두 배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하우스 오브 원더>
페스티벌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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