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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리단길] <패터슨 커피> 행리단길 분위기 좋은 카페, 데이트 장소 추천

에디터 도리 2024. 4.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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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커피>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3 2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 포장 가능

✔️ 반려동물 동반

✔️ 단체 이용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 갔다가

우연히 방문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행리단길을 걷던 중

귀여운 입간판을 보고 들어간 곳인데요. 

 

알고보니 리뷰도 많고 

분위기도 좋은 유명한 카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를 써볼까 해요.

 

카페는 2층에 있으니

입간판을 꼭 확인하시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들어가면 테이블 위에 

잔들이 가득 올려져 있어요. 

 

이 자리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해두셨답니다. 

 

자리가 없다면

여기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디저트!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 

단호박 케이크와 브라우니가 

아주 맛있기로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딱 봐도 맛있어

보이게 생겼어요.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는 드립 커피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요. 

 

디카페인이나 시럽 추가도 돼서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시럽, 페이스트, 

과일청, 밀크티 등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믿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저트 메뉴는

가격이 아주 저렴하더라고요. 

 

보통 저런 베이커리를 먹으려면 

서울에서 아주 8-9천 원을 줘야 하는데

6천 원 정도면 아주 괜찮죠? 

 

귀여운 소품들도

한쪽에 놓여 있었어요. 

 

이곳저곳에 소품이 많이 놓여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났어요. 

 

저녁에 가면 더 분위기가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초코라떼와 아메리카노, 

단호박 케이크, 까눌레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음료는 평범했어요. 

드립커피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저희가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그런지

다른 카페들과 크게 차이는 없더라고요.

 

저 단호박 케이크가 아주

별미더라고요.

 

 

호박이 위에 박혀 있기도 한데, 

시트도 호박 향이 강해서 

정말 단호박을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완벽 그 자체! 

달달하면서 위에 올라간 소금 때문에

짭짤하기도 하고

묘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까눌레! 

저는 까눌레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게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잖아요?

 

근데 바닐라 향이 가득 나는

쫄깃한 겉바속촉의 까눌레였습니다. 

 

패터슨커피에 오시면

커피도 좋지만 꼭 다양한 디저트를 

드셔 보시길 추천해요! 

 

행리단길에 가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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