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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오픈원> 안국역 근처 카페, 디저트 맛집 내돈내산 후기

에디터 도리 2024. 4.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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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원>

 

위치 - 서울 종로구 계동길 33-2 1, 2층

 

영업시간 - 매일 08: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안국역 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오픈원입니다. 

 

여기는 안국에서 놀다가

우연히 찾아서 가게 된 곳인데요. 

 

빵 종류가 아주 많아 

베이커리류가 정말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일단 바로 빵을 보러 왔습니다. 

제가 한 4시쯤에 방문했더니

일부 빵은 품절이 많더라고요. 

 

평일이었는데도 말이죠..

 

아무래도 큰 카페이고 

뷰가 좋다 보니 

다들 여기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았어요. 

 

 

여기는 프레첼 맛집인 거 같더라고요. 

종류가 다양한 프레첼이

아주 많았답니다. 

 

제가 여기 온 이유도 프레첼 때문이에요. 

페페로니 프레첼과 

베이컨 할라피뇨 프레첼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크로와상 같은 

오플롤도 맛 별로 있었답니다. 

 

 

아쉽게 크로와상은

솔드아웃이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도 있어요! 

케이크는 가격대가 조금 있었는데, 

단면이나 재료를 보니 

완전 알차보이더라고요.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었는데요. 

신기한 게 아인슈페너는

당연히 우유 베이스인줄 알았는데

물로도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사람도

아인슈페너를 시켜먹을 수 있다니! 

이건 못 참죠~ 

 

바로 아인슈페너와

빵을 골라서 먹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료도

골라서 마시면 됩니다. 

 

 

식기는 한쪽에 있으니

자유롭게 가져가면 됩니다! 

매장이 크고 사람이 많다 보니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놨더라고요.

 

 

그리고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빵은 여기서 데워 먹으면 돼요. 

 

저도 빵이 너무 딱딱하다 보니

여기서 한 3분 정도 

데워 먹었답니다.

 

 

저는 토마토 바질 치아바타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아인슈페너는 

물로 바꿨는데 밍밍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그리고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치아바타! 

겉으로 보기에 엄청 딱딱해 보이는데

빵을 살짝 돌리니

안에 치즈가 녹으면서 

부드러움 그 자체더라고요. 

 

빵 자체 간이 좀 쎈 편인데,

치즈와 바질, 토마토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이 좋았어요.

 

커피와도 환상의 궁합!

너무 맛있어서

빵을 하나 더 먹고 싶었답니다 ㅎㅎ

 

 

비주얼도 맛있는 커피로 마무리! 

 

내부 좌석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카페는 3층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착석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안국역 근처에 있는

빵이 맛있는 카페, 오픈원!

빵순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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