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콘토엘>
위치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8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 전화로 예약 가능,
상황에 따라 파이 품절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빵순이가 최근에 맛있는
파이집을 찾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똠양꿍 파이를 먹고 싶어서
2번 정도 방문했던 곳인데
오후에 가서 그런지
갈 때마다 살 수가 없었어요ㅠ
이번에도 사지는 못했는데
다른 파이들이 너무 맛있어서
못 참고 블로그를 씁니다 ㅎㅎ
여기는 파이도 팔고
브런치도 팔더라고요.
저는 파이만 보고 갔는데
브런치랑 샐러드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사진만 봐도 맛있을 것 같다는...
제가 처음에 갔을 때는
딸기철이었거든요.
이때는 4-5시에 갔더니
치킨 파이, 토마토 파이 등
시그니처 파이는 다 품절이라서
그냥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에 갔을 때는
한 2-3시쯤 가서 그런지
전보다는 파이가 많았어요!
지금은 포도가 철이라서 그런지
포도가 들어간 파이와 유자파이 등
과일 파이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크로키와
크루아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 싶었던
시그니처 파이들!
거의 대부분이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디저트보다는 식사 대용으로
좋은 빵 같았어요.
토마토폴드포크파이,
똠양꿍 파이는 품절이었고,
치킨크림파이, 카레파이,
오코노미야끼파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똠양꿍 자체가 호불호가 있다 보니
파이는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워낙 파이 맛집으로 유명해서
치킨크림파이와 오코노미야끼파이를
구매해서 나왔습니다!
매장은 넓지 않은데
아늑하고 테이블도 많아서
여기서 먹고 가기에도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똠양꿈 파이와
브런치 먹기를 다짐하며
포장만 하고 나왔습니다.
커피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디카페인도 있답니다.
제가 구매한 파이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파이가 너무 작은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이게 맞나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재료를 보니
너무 푸짐하더라고요.
큼직한 고기와 햄이 올라가 있어서
보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됐답니다 ㅎㅎ
먼저 치킨크림파이!
큼직한 고기와 함께
꾸덕한 크림소스가 들어 있어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속재료도 가득 들어 있어서
어떤 면을 먹어도
소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더라고요.
그냥 첫 입 먹자마자
와 진짜 맛있다,
이 소스에 파스타 먹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오코노미야끼파이!
위에 소스나 모든 것이
오코노미야끼 맛이라서
신기하더라고요?
이건 살짝 자극적인데
너무 짜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커피랑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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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에 똠양꿍 파이를 사러
또 한 번 갈 것 같아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들러서
맛있는 파이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