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도소금빵>
위치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층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 소금빵이 모두 판매 시 조기 마감
✔️ 포장, 예약, 반려동물 동반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도 제가 소개한 적 있는
자연도소금빵을 다시 한 번
소개하려고 해요.
그때는 성수점이었다면
이번에는 영종도에 있는 본점으로 왔습니다.
자연도소금빵은 정말
소금빵만 판매해요!
원앤온리이다 보니
맛도 정성도 올인하기 때문에
더욱 맛있답니다.
저는 이날 거의 8시 반쯤에
방문을 한 것 같아요..
지나가면서 보는데
저녁 6시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빵 없으면
그냥 포기해야겠다 싶었는데
8시에도 사람들이 빵을 사서
바로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여기는 소금빵 결제 대기줄과
픽업 대기줄이 나눠져 있어요.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픽업 공간에서 소금빵을 주십니다.
제가 밤에 가니까
대기줄도 없고 빠르게 살 수 있었어요.
갓 나온 빵이라 뜨끈하진 않지만
먹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소금빵은 시간마다 나오는데,
1시간 반에서 2시간 텀으로 나와요!
오전 9시, 오후 12시 반,
오후 2시, 오후 3시 반,
오후 5시, 오후 6시 반
이렇게 나오니 참고하세요.
뜨근한 소금빵을 먹으시려면
시간에 맞춰서 줄을 서시는 것도 추천해요.
소금빵은 이렇게 귀여운 패키지로 주시고
안에는 귀여운 소금빵이
4개 들어 있습니다.
매장에 세팅된
소금과 빵들을 보면서
조금 기다리면
빵을 바로 포장해 주세요!
저희는 세 명이서 놀러 간 거라
인당 1봉지씩 구매를 했습니다.
갓 나온 빵이 아니었는데도
버터 향이 봉지를 뚫고 나왔어요 ㅎㅎ
집에 가서 소금빵을
바로 먹었어요.
소금빵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예전에 성수에서 먹고
감탄했던 딱 그 맛이었어요!!!
적절한 짠맛에 소금이 박혀 있는,
버터향이 강한 너무 맛있는 소금빵!!
한 개 먹고 더 살 걸
또 후회를 했답니다ㅠㅠ
제 기준 자연도소금빵이
제일 맛있어요.
저도 나름 빵순이라 여기저기서
빵을 많이 먹어봤는데
여기가 최고입니다.
영종도에도 있고,
성수, 도산, 연남 등에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홍보 아님, 광고 아님)
소금빵 처돌이라면
꼭 먹어봐야 하는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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