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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정보] OTT 콘텐츠를 위한 축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에디터 도리 2022. 7.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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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일 오후 7시에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콘텐츠에
상을 주는 시상식이 열리는 알고 계셨나요?

바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ott 서비스 콘텐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 보니
이런 특별한 시상식도 열리는 것 같아요.

그렇담 각 부문 후보가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최애작, 최애 배우가 과연 수상할 수 있을까요?



드라마

 

<최우수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티빙 <유미의 세포들>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 이렇게 후보작인데,
아무래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받겠죠?
개인적으로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블랙 코미디 드라마의 정수 같아서
두 번이나 정주행 한 작품입니다.
여기 나오는 이학주 배우도 참 좋아하고요.


남우주연상 후보

 


넷플릭스 <D.P.> - 정해인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이제훈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이정재
웨이브 <트레이서> 임시완

-> 남우주연상도 아마 이정재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로 김남길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김남길의 섬세한 연기가 인상 깊었거든요.
쉽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예측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우주연상 후보

 


넷플릭스 <소년심판> 김혜수
티빙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넷플릭스 <이 구역의 미친 X> 오연서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김성령
티빙 <해피니스> 한효주

-> 제 예상으로는 김혜수와 김고은의 박빙이 아닐까 싶어요.
<소년심판> 자체가 화제성이 좋았지만,
<유미의 세포들> 역시 티빙 가입에 큰 기여를 했고,
또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인기를 얻고 있으니 말이죠.


남우조연상 후보


넷플릭스 <D.P.> 손석구
넷플릭스 <마이네임> 안보현
쿠팡 플레이 <어느 날> 양경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박해수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


-> 개인적으로 이학주 배우가 받았으면 하는 부문입니다..!!!
제가 이 작품 보고 이학주 배우의 슈트핏에 반했거든요 ㅎㅎ
하지만 요즘 대세인 손석구 배우도 있으니
이 부문도 참 예측하기 어렵네요.
(사실 디피에서는 큰 역할은 없었던 것 같지만요)


여우조연상 후보

 


넷플릭스 <소년심판> 이정은
웨이브 <오월의 청춘> 금새록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김주령
넷플릭스 <지옥> 김신록
티빙 <해피니스> 배해선


-> 드디어 제 최애 <오월의 청춘> 이 나왔네요.
작품은 참 좋았는데,
금새록 배우의 연기가 막 대단하지는 않았어서...ㅎ
아마 김주령 배우와 김신록 배우의 경쟁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보기엔 김신록 배우님이 ㅎㅎ
개인적으로 배해선 배우는 <해피니스> 보다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더 인상 깊지 않았나 싶어요.


신인남우상 후보

 


넷플릭스 <D.P.> 구교환
디즈니 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넷플릭스 <마이 네임> 장률
왓챠 <시멘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
웨이브 <오월의 청춘> 이도현

-> 솔직히 이 부문이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 최애가 가장 몰려 있는 부문이고요.
그래서 더욱 주목하는 부문!!!
맘 같아서는 <시멘틱 에러>의
서함이와 재찬이가 받았으면 싶지만...
한 명은 군대에 있고 한 명은 제대로 참여를 하는지,
왔다 갈 수 있는지도 몰라서 ㅎㅎ..
열심히 투표를 하긴 했는데 모르겠네요ㅠ
그리고 또 구교환 배우가 <D.P.>로 완전 빵 떠서
아마 교환 배우님한테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제일 버릴 수 없는 후보. <오월의 청춘> 이도현!!!
작년 가장 좋았던 작품인데 작품상 후보에도 안 올랐으니
도현 배우님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신인여우상 후보

 


넷플릭스 <마이 네임> 한소희
시즌 <소년비행> 원지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정호연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조이현

-> 아무래도 정호연 배우님이 받겠죠??
한소희 배우님이 단독 주연으로 열일하긴 했지만,
임팩트 있던 건 정호연 배우이니 ㅎㅎ
신인상 후보로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드라마 부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따로 정리하지 않았지만
이외에 예능 부문도 시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예능 부문은 개인적으로 <여고추리반>과
<환승연애>, <서울체크인> 정도가
우세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상 결과가 궁금하다면
오늘 있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놓치지 마세요!

LG U+와 네이버 나우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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