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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추천] <더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더욱 커진 판에서 멤버들은 버틸 수 있을까?

에디터 도리 2023. 6. 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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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정보 - 웹예능, 8부작

스트리밍 - 디즈니플러스

공개시간 -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


드디어 더존 시즌 2가
공개 됐습니다.
제가 감상한

전반적으로 더존 시즌 2는
1과 비교했을 때 스케일이 다릅니다.

장소의 크기가 훨씬 더 커졌고
각각의 존이 주는 의미가
더 뜻깊어졌죠.



1화 Stress zone


첫 번째는 Stress zone입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받은 스트레스 계속 쌓이고 말았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인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 아시죠?  이번 존에서는 어떻게 심신을 컨트롤하며 버텨야 하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작은 물컵을 들고 물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장소 곳곳에는 물통이 있는데. 이 물을 가지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귀신들이 튀어나와 방해하기 때문이죠! 

 

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세 멤버들은 과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사히 4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요? 


2화 Save zone


두 번째 존은 SAVE ZONE입니다. 지구가 점점 온난화로 물이 차고 있다는 거 아시죠? 북국의 빙하가 녹아서 육지가 물로 덮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섬들이 없어지고 있죠. 세 멤버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잠기는 섬에서 골프를 치게 됩니다. 인류 대표로서 말이죠. 풀등 모래섬은 떴다가 가라앉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국 물에 잠겨 일상에 위협을 줄 수도 있죠.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골프를 치는 멤버들. 과연 섬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까요? 참고로 멤버들이 치는 골프공은 친환경 공으로 물고기 밥이 된다고 합니다!


3화 Automatic zone

이번 존은 카이스트에서 진행됩니다. 아주 간단해 보여요. 그냥 침대 위에서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요. 늘 그렇듯 안락한 침대 같아 보이고 이 침대에서는 4시간을 버틸 수 있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존은 Automatic zone으로 말 한마리에 모든 것이 작동되는 세상을 임시로 보여줍니다. 고도로 발전한 AI는 우리 삶을 편하게 만들어 주지만, 컨트롤되는 것이 쉽지 않죠. 이런 인공지능이 넘치는 세상에서 과연 사람들이 버틸 수 있을지 연구해 보는 것이 이번 미션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특별한 목소리가 출연하니 이 부분도 관점 포인트! 누구인지 알고 나서 들으면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거예요. 


4화 Virus zone

네 번째 존은 바이러스존 제2탄입니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바이러스와 함께 하는 전쟁 같은 시간 동안 우리는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는 박멸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이번 존에서는 계속해서 무한 생성되는 바이러스들 사이에서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번에 멤버들은 워터파크에 놀러 갑니다. 거기서 좀비를 발견하게 되고 물총으로 좀비들을 쏴야만 하죠! 하지만 이는 쉽지 않아요. 물총으로 좀비를 쏘면 쏠수록 2배가 되어서 멤버들을 괴롭히기 때문이죠. 

 

과연 좀비들 세상에서 멤버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코인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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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되는 더존! 

각 존의 재미와 교훈을 놓치지 마세요. 

 

참고로 에필로그에 나오는 

멤버들의 댄스가 아주 귀여우니

이 부분을 꼭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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