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로향양꼬치> 샤로수길 양꼬치 맛집, 내돈내산 후기

 

<로향양꼬치>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길 35 푸르빌 아파트

 

영업시간 - 11:30 ~ 24:00 

(라스트오더 23: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로수길에 있는

로향 양꼬치를 소개하려고 해요. 

 

여기는 제가 샤로수길에 약속이 있어서

음식점을 찾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발견한 곳인데요! 

 

맛집이라서 그런지 

본점도 있고,  2호 점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빠르게 도착해서 

본점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웨이팅은 없었는데

조금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것 같으니

드시고 싶은 분들은 

빨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기본 반찬입니다! 

양념한 양배추와, 짜사이, 

마늘장아찌가 나오는데요. 

 

나 새콤해서 음식을 먹다가 

입가심할 때 좋더라고요. 

 

 

쯔란도 엄청 많이 주십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조금만

주는 경우도 있는데, 

적당하게 주셔서 양꼬치를

열심히 찍어먹었답니다~ 

 

 

중식당인데, 

메뉴가 정말 많았어요. 

 

중식은 물론, 

중국 집밥으로 먹는 음식 등

종류가 정말 많아서 

메뉴를 고르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ㅎㅎ 

 

저희는 무난하게

양꼬치와 꿔바로우, 마라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마라탕! 

저희는 대 사이즈를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마라탕은 맵기만 선택할 수 있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선택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재료가 정말 다양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마라탕은 보통 마라탕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았어요! 

 

20000원인데,

가격 대비 최고였답니다.

 

 

그리고 양꼬치! 

저희는 기본 양꼬치와 

마라 양꼬치를 시켰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양꼬치가 

담백해서 더 좋더라고요. 

 

마라 양꼬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양념이 있다 보니

구울 때 많이 타더라고요!

이 부분 꼭 주의하시길 바라요.

 

 

저희가 양꼬치는

3인분 정도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여기에 꿔바로우랑 마라탕까지 먹으니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가 3명이였는데

양꼬치를 기본으로 먹고

사이드까지 먹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맛도 좋아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저도 엄청 폭식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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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중식을 먹을 수 있었던 

로향양꼬치!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은 하는 곳이니

샤로수길에 가시면 꼭 방문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