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스 커피>
장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608 선진빌딩 B1층
영업시간 - 08:00 ~ 19:00 (토, 일 휴무)
회사 근처에 위치한 <터틀스 커피>.
카페가 지하에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전부터 커피가 맛있다고 들어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내부는 살짝 어두운 편인데,
빛이 들어와서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가게는 안에 단체석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큰 편이더라고요!
테이블은 6~7개 정도였어요.
2인석부터 8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회사에서 단체로 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드 느낌이 가득하달까.
인테리어도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메누는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콜드브루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신기한 건 원두가 두 가지라는 것인데요.
피곤한 날과 다크터틀이 있었어요!
근처에 회사가 많다 보니
원두 이름도 직장인의 심경을 담은 느낌?
피곤한 날은
산미가 있는 거라고 하네요!
저는 수제로 만든 캐러멜 소스가 들어간
캐러멜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커피는
이쪽에서 받으면 됩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신기한 게
일회용 컵이 가능하긴 한데
매장에 버리고 갈 순 없더라고요!
그래서 머그컵에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이건 동료가 주문한 라떼! ☕️
라떼 아트는 물론,
위에 마시멜로우까지
올라가 있어요.
이건 제가 주문한 캐러멜 라떼!
다른 커피에 비하면 양이 적은 편.
수제 캐러멜 소스가 들어 있는데
아래 깔려 있어서 잘 섞어 먹어야 해요!
아이스로 시키면
잘 녹지 않으니까
더욱 열심히 저어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찍으니까 감성 샷이 제대로죠?
저는 정말 대만족 한 카페였어요.
일단 커피의 쓴 맛이 전혀 없고
캐러멜 라떼가 아주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달달하기까지!
수제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맛나서
그다음 주에 또 방문했답니다!
이 정도면 인정하는 맛집이라는 거~
다음에 회사 일이 바쁠 때는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피곤한 날로 먹어봐야겠어요~
선정릉역 근처에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터틀스 커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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