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하프커피>, 극강의 부드러움을 가진 라떼가 파는 곳!

<하프커피 - 성수>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2 지하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가격 - 하프슈페너 7000원
버터크림라테 6800원
바나나크림라테 6000원

아아를 좋아하지만
가끔 부드러운 라테가
당길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찾게 되는 하프커피!
이것은 도넛도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서울숲에 간 김에

하프커피에 들렀습니다. 

 

신기하게 성수점은 

지하에 위치해 있었어요!

분위기는 다른 곳과 비슷했습니다. 

 도넛들이 가득했고요. 

도넛의 스타일은 노티드 스타일!

 

그리고 꾸덕한 맛이 매력적인

르뱅쿠키도 많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약과 쿠키도 있었어요. 

냉장고에는 버터바와 

샌드위치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매장 안에서도 사용하는

오트 밀크까지! 

 

이렇게 디저트 구경을 하고 나면

이제 음료를 시키러 가야죠!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커피 가격은 6~7천 원대였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6천 원 정도!

 

신기한 건 인기가 많은 

버터크림라테의 경우 

라지 사이즈도 있더라고요.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서

라테를 좋아한다면

라지 사이즈를 시켜도 될 것 같아요!

카운터에는 옆에는

무염 버터와 딸기잼이 있었고 

방명록을 쓸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역주행 중인 

엘리멘탈 엽서도 있어서

하나 챙겼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버터크림라테와 

바나나크림라테, 오틀리라테입니다. 

 

버터크림라테는

부드러움 그 자체였어요. 

그냥 라테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목 넘김이 좋은 느낌!

 

바나나크림라테는 바나나 우유에 

크림을 올린 느낌이었어요!

저의 픽은 오틀리라테! 

오트 우유에 샷을 넣어서

고소함이 배가 됐어요. 

 

시원할 때 마시니

쭉쭉 잘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오트 우유이다 보니

칼로리도 적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

.

.

 

서울숲에 가게 된다면

시그니처 라테와 오틀리라테가

맛있는 하프커피에 가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거예요!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