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 <용이네 술집>, 신사역 감성 술집, 신사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신사 안주 맛집 추천

<용이네 술집>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8

 

영업시간 - 월 ~ 목 18:00 ~ 01:00

금, 토 18:00 ~ 0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신사 근처에 괜찮은, 

감성 넘치는 술집 찾고 계시나요?

그러면 용이네 술집을 추천드립니다! 

 

용이네 술집은 옛날 감성을 느끼며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인데요. 

 

노래도 신청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술도 마실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고 

테이블이 한 6-7개 정도 있어요! 

 

정말 작은 가게이지만

연예인도 많이 오고

노랫소리도 커서 

엄청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면

들려주시는데

어떤 노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은

옛날 노래를 들어야 하니~

저는 이문세의 소녀를 신청드렸어요.

 

노래를 들으며

술을 마시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간단한 메뉴들이 많더라고요. 

 

타코와사비, 먹태와 땅콩 등

2차로 먹기 좋은 음식이 많았어요!

 

저희는 타코와사비와

먹태와 땅콩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완두콩과 

일본 나물 줄기, 콩나물국을 주십니다! 

 

저 나물 줄기 같은 거는

일식집 갔을 때 전에도 봤는데

뭔지 맨날 까먹네요 ㅎㅎ 

 

 

이건 타코 와사비! 

양은 적은데 맛이 좋아요!

저게 살얼음이 끼어 있는데

저는 오히려 저런 게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레몬 뿌려서

무순과 함께 먹었어요~

 

 

이건 통오징어 버터구이입니다! 

사실 이건 저희가 주문한 건 아닌데

알바 분이 주문을 잘못 받고

주셨더라고요 ㅎㅎ 

 

근데 냄새도 좋고 맛있어 보여서

그냥 먹겠다고 하고

안주로 먹었는데 괜찮더라고요!

 

먹태와 땅콩은 사진을 못 찍어서 패스ㅠ

 

 

저희가 소주랑 레몬, 토닉워터를 시켜서

레몬토닉을 타 마셨는데

사장님이 센스 있게 얼음이랑 

온더락 잔을 주시더라고요! 

 

얼음과 레몬까지 동동 띄워서

분위기 있게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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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용이네 술집!

 

감성적인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시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