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삐읍>, 중화동에 새로 생긴 맛있는 베이커리!

 

<삐읍> 

 

위치 - 서울 중랑구 동일로 812 1층 

 

영업시간 - 화 ~ 일 10:00 ~ 2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저희 동네에 빵집이 생겨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동네에 빵집이 생기면

꼭 한번씩 방문해 보는데요. 

최근에 새로 생긴 곳이 있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퇴근하고 가는 길에

이런 입간판이 있어서

호기심에 방문해 봤어요. 

 

 

 

입간판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장님의 소망이 가득 담긴 입간판 ㅎ

너무 귀여워서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매장으로 들어가면 

냉장보관이 필요한 빵은 

이렇게 따로 보관되어 있답니다. 

 

종류가 정말 많죠? 

페스츄리 같은 경우에는 

맛 별로 다양했답니다.

 

저는 퇴근하고 7시 쯤에 방문했는데

몇 개 빠진 빵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홍차 큐브 페스츄리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이렇게 빵이 있었는데요. 

 

크루아상, 치아바타, 소금빵, 페스츄리, 바게트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여기는 페스츄리랑 바게트가

주력 상품인가봐요! 

 

얘기 듣기로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신다는데

혼자 이렇게 준비하시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았답니다.

 

 

 

빵과 함께 하면 좋은 잼도 있었고요. 

제가 갔을 때는 없엇는데 

전날 빵도 있더라고요. 

 

20%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것 같았어요! 

 

 

 

케이크는 딸기 케이크

주문만 받고 있었는데

케이크가 꽤 괜찮더라고요. 

 

요즘 딸기가 비싼데 

딸기도 많이 들어가고 

저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식빵이랑 바게트도 있었는데

늦게 가니까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포장지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삐읍이 캐릭터처럼 그려져 있고 

빵 모양 같기도 해서

자꾸 눈길이 가더라고요. 

 

 

16000원 이상 구매하면

음료도 주신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회원 가입을 하면

포인트가 적립돼요. 

 

카드랑 현금이랑 적립 포인트가

살짝 달랐던 것 같아요.

 

저도 뭔가 단골이 될 것 같아서

회원 가입을 했답니다 ㅎㅎ

 

 

 

저는 바질 소세지 페스츄리와 

올리브 치즈 치아바타, 

바닐라 큐브 페스츄리를 구매했습니다. 

 

바질 소세지 페스츄리는

보기보다 훨씬 컸고 

소세지도 정말 실했어요. 

 

위에 바질이 듬뿍 뿌져려 있는데

약간 짭조름하면서 

이게 또 감칠맛을 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앉은 자리에서 빵을 다 먹어버렸답니다 ㅎㅎ 

 

 

 

그리고 올리브 치아바타는

재료가 안에 풍성하게 들어 있더라고요. 

 

보통 이정도 크기의, 이정도 퀄리티의 

치아바타를 구매하려면

5천 원 정도는 줘야 하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치아바타를 

먹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아바타가

심심하면서 쫄깃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바닐라 큐브 페스츄리! 

이건 위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고

안에는 바닐라 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바닐라 크림은 바닐라빈을 사용하셨는지

풍미가 엄청 났답니다. 

 

그리고 페스츄리 빵이라서

완전 쫄깃했어요! 

결 따라 찢은 뒤 크림에 푹 찍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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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빵순이인데

여기 빵 정말 맛있더라고요. 

 

안그래도 매일 방문하던

동네 빵집이 없어져서 속상했는데

이제 이 곳을 방문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단골이 될 것 같은 예감~ 

저희 동네에 사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