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더숲>, 풍미 가득한 스튜를 맛볼 수 있는 곳!

<더숲> 

 

위치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4 퀸즈파크12 1층

 

영업시간 - 월 ~ 금 09:00 ~ 20:30 

(라스트오더 19:30) 

토 10:00 ~ 16:00

(라스트오더 15:00)

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뮤지컬 보러 

마곡을 자주 가는데요. 

갈 때마다 맛집을 들리고 싶어서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점심을

맛있게, 그리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더숲>이라는 곳인데요. 

스프와 샌드위치가

맛있는 곳이라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느낌이 동네 분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 같더라고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마곡 근처에 가게 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우선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가 다 있었고요.

더숲의 메인인

스튜와 수프가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도요! 

카페 분위기가 정말 좋죠? 

안락하고 아늑해서 

동네의 다락방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테이블은 내부에

8-9개 정도가 있었고요. 

2인용과 4인용으로 구분돼 있었어요. 

 

그리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2개 정도 있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웨이팅을 걸고 

기다리면 자리를 안내해 주십니다. 

 

따로 웨이팅을 하는 방법이 없어서 

자리를 안내해 주실 수 있을까 했는데

직접 나와서 일일이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야외 자리에 앉았는데 

친절하게 내부로 옮기고 싶을 때 

말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직원 분들이 다 너무 친절해서

동네 분들한테 인기가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음료를 따로 주문하지 않는다고 해서 

음료는 저 혼자만 주문을 했어요. 

 

요즘 대부분 카페는 다

1인 1음료 제한이 있는데, 

이런 점이 없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치킨 버섯 크림 스튜와

불고기 바질 파니니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해서

두 개를 시켜봤어요.

이건 치킨 버섯 크림 스튜인데요. 

 

위에 빵이 올라가 있고 

버섯과 치킨 건더기가 

살짝 올라가 있습니다.

 

일단 스튜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간도 딱 맞고 

치즈 풍미가 끝내주더라고요. 

 

꾸덕한 스튜에 

빵을 적셔 먹으니

촉촉하고 감칠감이 넘쳐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불고기 바질 파니니! 

 

파니니와 함께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데요. 

 

사실 파니니는 그냥 평범했어요. 

파니니 가격이 비싼 편이잖아요. 

그런데 그냥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파니니랄까요. 

 

그리고 안에 불고기 등의 

내용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빵만 먹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샌드위치를 시켜봐야겠어요!

속이 야채가 없고 

불고기와 치즈만 있어서

더 아쉽게 느껴진 것 같아요.

 

약간의 씹는 식감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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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에서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더숲 추천합니다~

 

특히 스튜 종류는 꼭 드세요!

깊은 맛과 풍미가 엄청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