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딤딤섬>, 코엑스 딤섬 맛집은 바로 이곳!

<딤딤섬 파르나스몰>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몰 지하 1층 

 

영업시간 - 10:30 ~ 21:20 

(라스트 오더 20:30) 

 

가끔 대만이나 홍콩에서 

먹었던 딤섬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딤딤섬을 방문하는 편인데요. 

그때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메뉴는 딤섬을 비롯해서 

오리 고기, 덮밥, 누들 등이 있는데요. 

 

문 앞에 이렇게 큰 메뉴판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점심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이 정말 많았어요. 

1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근데 웨이팅은 1시간이라고 했지만 

그것보다 빨리 들어간 것 같기도. 

 

무튼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엄청 많으니 

이때는 피해서 가시길 바라요. 

52분 웨이팅 보이시죠? 

29팀이나 대기 중이랍니다. 

 

어쩌면 이날 행사가 많았던 터라

더 사람이 많았을 수도 있어요.  

주문은 이렇게 종이에 하면 됩니다! 

저는 웨이팅 하면서 

미리 메뉴판을 보고 

주문할 음식을 정해 놨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세트 메뉴가 있다는 점! 

 

하나하나 시키면 비싼 편인에, 

이렇게 세트 메뉴가 있어서

저렴하게 시킬 수 있었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종류가 참 많죠? 

 

차 종류도 있어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최종적으로 이렇게 시켰습니다. 

여자 셋이 가서 

이렇게 시키니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원래는 3인을 시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맘에 안들어서 

2인을 시키고 추가하기로 했어요. 

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오리가 이렇게 매달려 있어요. 

 

주방이 너무 잘 보이죠? 

그래서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오이 피클. 

 

이건 한 번만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김치가 없는 대신 오이 피클이 아주

아삭하고 매콤해서 맛있었어요. 

이거는 같이 나온 재스민 차인데요. 

컵 위에 대면

자동으로 물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물을 다 마시면 

뜨거운 물을 리필해서 

우려내면 됩니다.

이건 딤섬을 찍어

먹는 간장입니다. 

제일 먼저 나온 가지 딤섬. 

 

전 이날 먹은 메뉴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가지의 부드러움과 

만두 속이 어우러져서 

최상의 맛을 냈어요. 

 

계속 리필이요!를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니까요! 

이건 새우 춘권과

돼지고기 차슈 덮밥.

 

새우 춘권은 자주 먹는 

그 춘권 맛이 났고요. 

 

차슈 덮밥은 고기가 참 맛있었는데, 

청경채가 너무 길다 보니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하더라고요. 

그다음 나온 하가우와 샤오롱바오. 

둘 다 육즙이 풍부해서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건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안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 있어서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했던 새우 창펀! 

 

새우 창펀은 생각보다 무난해서 

속상했는데요. 

 

제일 기대한 만큼 

뭔가 쫄깃하고 속이 맛있을 줄 알았는데. 

무난했습니다. 

그다음은 완툰탕면. 

 

완자가 들어간 면인데요. 

약간 맑은 국물이라서 

속이 편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건 마라완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두 번째로 맛있었는데요. 

만두에 마라 소스를 묻힌 건데

매콤하고 묵직하니 맛있더라고요. 

 

지금까지 시킨 게 다 만두라서 그런지 

매콤함이 필요했는데 

딱 맞게 밸런스를 잡아줬어요. 

이렇게 한 컷 찍어줬습니다. 

시키고 보니 이렇게나 많이 먹었더라고요. 

하지만 딤섬은 생각보다

배가 안 부르니까 괜찮아요~ 

 

많이 먹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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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대만에서 먹은 

딤섬을 맛보고 싶다면

딤딤섬 추천드립니다!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그때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