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 그리츠 런치>, 배부르고 알차게 먹을 수 있는 호텔 뷔페!

<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
그리츠 레스토랑>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영업시간 - 07:00 ~21:30
(09:30 ~ 11:30, 14:30 ~ 17:00,
19:00 ~ 19:30 브레이크 타임)

예약방법 - 네이버 예약

 

나이가 먹으면서
뷔페와 거리가 멀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맛있는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방문하는 곳이 바로
호텔 뷔페인데요.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음식을
미친 듯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방문한 호텔 뷔페는
글래드 호텔에 있는
그리츠 레스토랑인데요.

음식 퀄리티는 어떤지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알아보아요!

가장 기본인 수프!
흑임자 스프랑 게살 수프,
버섯 크림수프가 있었고요.

한식파들을 위해
우거지 갈비탕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게!
호텔 뷔페하면
빠질 수 없죠?

그 외에 굴과 새우 등
해산물이 있었어요.
정말 신선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여러 종류의 샐러드!
프레시한 기본 샐러드와
버섯, 감자 샐러드들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빠질 수 없는
육회와 훈제 연어도 있었고요.

과일도 종류가 6가지나 됐답니다!
수박, 키위, 패션 후르츠 등이 있어서
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모둠 치즈와 음료!

드디어 등장한 양갈비!!!
글래드 호텔 뷔페는 양갈비만
많이 먹어도 이득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양갈비가 나올 때마다
구워질 때마다 먹은 것 같아요.
한 7개 정도는 먹은 듯요!

먹을 때는 꼭 갈비 부분을 드세요.
갈비가 아닌 부분은
조금 질겨서 먹기 힘들더라고요.

그 옆에는 구운 콘,
LA 갈비, 구운 야채
등이 있었습니다.

볶음밥, 야끼 우동, 마라샹궈.

삼겹살 튀김, 숙주 볶음,
가마살 구이, 야끼 소바.

오코노미야끼와 빵.

그리고 신기한 건 팥빙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더라고요.

갑자기 디저트가 나와서
동선이 이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망고까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쪽은 회를 먹을 수 있는 구역.

초밥이나 회 같은 경우에는
앞에서 바로바로 썰어 주셔서
신선함이 가득했습니다.

회는 첨성어, 연어,
참치, 청새치 등
종류도 다양했어요.

이건 초밥!
광어, 연어, 생새우, 후토마끼
등 종류도 다양했어요.

이건 지라시 초밥이라고 해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밥이었어요.

디저트는 케이크가
크림브륄레, 에끌레어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저 크림브륄레는
너무 맛있어서
제가 유일하게 많이
먹은 디저트였어요.

거의 4개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이건 제가 먹은 접시입니다!

이외에 피자 등도 있었는데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접시마다 놓인 양갈비 보이시죠?
가시면 양갈비는 꼭꼭 챙겨드세요!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마 좋아하실 거예요.

이것보다 거 많이 먹긴 했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다 찍지는 못했네요.

이건 마지막에 먹은 망고 빙수!
팥이 들어간 대신 망고를 넣어 먹으니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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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글래드 호텔 뷔페.

내돈내산 후기이니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