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에이밤 커피(a.vam)>, 선정릉역 근처 트렌디한 커피 맛집

오늘 소개할 카페는
선정릉역 근처에 있는
<에이밤 커피(a.vam)>입니다.

회사 근처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인데요.

골목에 있어서
처음에만 찾기 어렵지
한 번 알게 되면 계속 가게 되는,
단골이 될 것 같은 카페랍니다.

트렌디하고 분위기도 좋으니
선정릉역 근처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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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밤 커피(a.vam)>

장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16길 6 1층

영업시간 - 09:00 ~ 20:00
(매주 일요일 휴무)

선정릉역에 내려
7~8분 정도 걷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카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간판이 작아서 찾기 어렵다면
이렇게 작은 입간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있는 편입니다.

다만 손님들의 모습이
밖에서 너무 잘 보인다는 건 미스~

회사 근처라서
직원들을 만나게 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입구에는 이렇게
감각적인 소품이 많답니다.

포스터나 책들이 하나같이
소품샵에 있을 것 같은 것들이라
탐이 났답니다 ㅎㅎ

그리고 신기한 건
와인도 팔더라고요.

피크닉 세트로 와인 2 보틀을
같이 판매하는 것 같았는데
술을 끊어서 패스~

테이블은 5~6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부터
혼자 앉을 수 있는 1~2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5~6 개 정도?

한 가지 아쉬웠던 건
테이블이 조금 낮더라고요.

그래서 앉아서 쉬는데
자세가 자꾸 꾸부정해져서
살짝 불편했답니다.

제 맘에 들었던 건
이 투명 의자. 편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예뻐서 한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팔고 있었어요!
이날 1시쯤 방문했는데
모든 디저트가 다 있더라고요! 저번에 3~4시쯤 갔을 때는
몇 개가 품절됐었거든요. 휘낭시에부터 크로와상 등
가장 기본적인 디저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이건 측면에서 한 컷!

새로 생간자 얼마 안 돼서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이건 메뉴판!

사실 커피값이 근처 카페보다는
비싼 편이에요.

특히 라테나 주스는
6천 원대라서 조금 값이 나가더라고요.

강남이라 비싼 건지,
매일은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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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아아메를 마셨어요.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쓰지 않고 맛있는 편!

전에는 감귤주스를 시켰었는데
제주 감귤이라 그런지
정말 진하더라고요.

그리고 플랫화이트도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비싸지만
맛 하나는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맘에 들었던 쿠폰.

해외의 멋진 배경과
카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런 부분도
참 감각적으로 느껴졌답니다.

여기는 애견 동반이니
강아지가 있다면
같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선정릉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