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카페 추천

[서울 서소문] <택지처>, 시청역 카페 추천, 시청역 직장인 카페, 시청역 분위기 좋은 카페, 시청역 직장인 카페

에디터 도리 2024. 9.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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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처>

 

위치 -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1 1층 101호

 

영업시간 - 월 ~ 토 07:30 ~ 19:30 

(정기 휴무 매주 일요일)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 근처에 있는

신상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시청역 부근에 있는 카페로

분위기 있는 감성 카페인데요. 

 

아침 할인도 진행하고 있고

커피 값도 저렴해서 

직장인들에게 맞춤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택지처라는 간판과 

푸릇한 나무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리고 간판이 있는데

이렇게 귀여운 단발 소녀가 있더라고요. 

 

이 소녀가 시그니처 캐릭터라서

어디에든 다 있었어요 ㅋㅋ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메뉴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여기 주문을 키오스크로 해서

대표 메뉴만 적어놓으신 게 아닐까 싶어요.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면

가격 저렴한 편이죠?

 

 

여기는 커피도 많고

논 커피도 많더라고요. 

 

또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어요.

 

 

쇼케이스에 디저트랑 

패키지가 올라가 있었는데

패키지가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저 소녀 머리가 포장지라니 ㅋㅋ

너무 아이디어 좋지 않나요? 

 

 

그리고 비스킷인데

치킨 모양을 가진 치스킷!!

 

저도 베이킹을 하는데

비스킷을 만들면서 

한 번도 치킨 모양으로 만든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너무 귀여웠답니다.

 

 

그리고 소녀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들!

 

택지처 뜻이

사장님 성함이 택이라서 택의 아내,

아내를 위해 만드는 맛있는 음식

이런 뜻이던데 순간 저 소녀가

아내 분인가 했어요.

 

 

나무에 키링이 걸려 있어서

너무 귀여웠답니다! 

 

 

그리고 여기 

테이블석처럼 

밖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여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여름이라서 청량함도 느껴지고

이 자리 완전 추천합니다!!

 

 

 

이 세 메뉴가 

택지처 시그니처 메뉴!

 

써니사이드업 형식의

티라미수가

완전 아이디어더라고요.

 

 

그리고 받은 커피! 

 

저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동료는 오지는 라떼를 마셨는데

오지는 라떼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부드러운 맛이 나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쏘쏘~

저렴한 가격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아! 디카페인은 

500원 추가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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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고

계절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택지처였습니다.

 

근처에 회사가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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