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맛집 추천

[대전 은행동] <카라멜>, 대전 맛집 추천, 성심당 근처 맛집, 대전 파스타 맛집, 대전 뇨끼 맛집, 카라멜 웨이팅

에디터 도리 2024. 9.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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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위치 - 대전 중구 대종로 476 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30, 

라스트오더 14:00, 20:00)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성심당으로 핫한 대전!

 

대전 여행을 준비하면서 

맛집을 찾던 중 

카라멜이라는 양식집을 발견했어요.

 

여기는 웨이팅이

엄청 심하다고 소문이 나서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대전 여행을 가면서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캐치테이블로 

미리 웨이팅을 걸 수 있는데요.

 

저희는 기차에서 도착 시간을 확인하면서, 

대기 인원을 확인하면서 

웨이팅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문 앞에 도착하니

대기 2번째!

 

한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간 것 같아요!

 

제가 딱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웨이팅 18팀!

 

보통 이 정도 웨이팅인 것 같으니

미리 확인하시고 가세요~

 

 

웨이팅 정보 확인!

 

점심시간에는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시간에는 오후 4시 반부터 

캐치테이블 앱으로

웨이팅을 걸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갔는데

내부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안이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들어보니 원래 매장이 좀 작았는데, 

이전해서 더 넓어졌다고 하네요~ 

 

매장도 오렌지 색이 포인트로

감성적이어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파스타 종류가 많고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셋이 방문했는데,

셰어 메뉴까지 해서

메뉴를 4개 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먹을 와인이랑

맥주, 칵테일도 판매합니다!

 

저희는 콜라를 시켰어요~ 

 

 

접시도 오렌지 포인트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컵에도 카라멜이라고 쓰여있어서

귀염뽀짝했습니다!!

 

 

그리고 내부를 구경하는데

가게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런 공간은 완전 포토존이라서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ㅋㅋ 

 

 

그리고 한 곳에는 접시 브랜드인지

접시와 컵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근데 뭔지 몰라서..

슬쩍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카라멜 티셔츠!

 

티셔츠인데

직원 분들이 다

이 옷을 입고 계시더라고요!

 

티셔츠에 있는 그림은

이 포스터인 것 같았어요.

 

 

여기는 계산대입니다.

계산대도 엄청 감성 넘치죠?

 

가게를 구경하다 보니

메뉴가 나왔어요.

 

 

먼저 이건 사이드로 나온

토마토!

 

약간 조린 토마토 느낌인데

상큼하니 맛이 괜찮았답니다.

 

 

이건 알배추인데, 

생 알배추에 소스를 묻히고 

파와 치즈로 

맛을 낸 요리예요. 

 

저는 처음에 삶은 배추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ㅎㅎ

 

보기에는 참 예쁜데..

자르고 나니까 처참해지더라고요 ㅋㅋ

 

 

삶은 배추도 아닌데

잘 안 잘려서!

 

팁은 심지부터 자른 뒤

잘 고정해서 자르면 됩니다. 

 

저는 이 알배추가 정말 맛있었는데, 

진짜 집에서 해 먹고 싶더라고요. 

 

소스만 다이어트식으로 바꾸면

체중 관리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이러고 집에서 몇 번 해먹은 건 안 비밀 ㅋㅋ

 

여기서 먹은 비슷한 맛을 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는 뭐..

기본은 하니까 슴슴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근데 여기 양이 정말 작더라고요..

저희 여자 셋이서 메뉴를 그래도

많이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다 먹고 2차를 갔답니다 ㅎㅎ 

점심 2차는 또 오랜만!

 

 

그리고 이건 라구 파스타입니다!

라구 파스타는 흔히 우리가 아는

토마토소스 맛?

 

근데 고기가 가득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이 알차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뇨끼!

이게 버섯이 들어간 뇨끼였는데

와..이거 꼭 드세요!!

 

저는 파스타보다 여기가 

뇨끼 맛집인 것 같았어요. 

 

일단 저 소스가 완전 녹진하고

버섯향이 강해서

진짜 맛있더라고요.

 

뭔가 고급 요리를 먹는 느낌?

뇨끼를 먹고 이런 감정을

느낀 건 처음이었어요 ㅎㅎ 

이 메뉴 강추!!

 

 

요리는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양이 좀 적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ㅠ

뇨끼 자체도 많지가 않아서

셋이서 몇 번 떠먹으니 끝나더라고요..

 

스테이크도 있던데

스테이크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 오게 된다면

스테이크를 필수로 시키고 

파스타를 좀 더

넉넉하게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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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는 200%

양은 적으나 맛은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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