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불타는 양꼬치> 명동 양꼬치 맛집 추천, 직장인 회식 장소 추천, 명동 중식 점심 특선

<불타는 양꼬치>

 

위치 - 서울 중구 명동7길 21 2층 206호, 207호

 

영업시간 - 평일 11:30 ~ 03:00 

토, 일 15:00 ~ 03: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있는 불타는 양꼬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명동은 아무래도 외국인이 많다 보니 

중식집이 많더라고요. 

 

불타는 양꼬치는 양꼬치를 파는 곳으로, 

매장이 꽤 넓고 메뉴도 다양해서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찾아보니 여기 점심 특선 메뉴도

유명하더라고요!

 

저번에 왔을 때는 2층에서 먹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양꼬치를 먹으려면

3층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가게를 확장하신 건가..

 

아무튼 3층에서 양꼬치를 먹게 되었습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이고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으로도 많이 방문하시더라고요! 

 

 

여기에 오자마자

제일 맘에 들었던 소스통! 

 

참깨, 카레, 쯔란,

매운맛을 추가할 고춧가루,

카레가루 등이 있어서

기호에 맞게 뿌려 먹으면 됩니다. 

 

보통 양꼬치집 가면 쯔란을 접시에 담아서

적당히만 주시는데, 

이렇게 뿌릴 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는 쯔란을 좋아해서 

거의 양꼬치 범벅을

해서 먹었답니다 ㅎㅎ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요!

메뉴판이 따로 없고 

태블릿이 있어서 

여기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꼬치류나 구이류는 물론, 

간단한 요리나

중화요리까지 다 있었어요.

 

 

저희는 양꼬치와

소양념갈빗살꼬치를 2개씩 시키고

꿔바로우와 술을 시켰답니다.

 

사이드로는 역시 꿔바로우!

 

 

이건 기본으로 나온 

단무지와 땅콩입니다!

 

둘 다 맛은 쏘쏘~

개인적으로 땅콩은 살짝 달달해서

나중에 배부를 때

술안주로 먹기 좋더라고요.

 

 

먼저 양꼬치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기본 양꼬치를 먼저 시켰는데요. 

 

2개인데도 양이 꽤 많죠?

저는 기본이라 양념이 따로 없을 줄 알았는데

겉에 양념이 있더라고요! 

 

쯔란인가

아무튼 감칠맛을 내는 양념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꼬치 구울 때 타지 않도록

위치를 바꿔주는 거 잊지 마세요! 

 

여기는 불이 막 엄청 세지 않고 

적당해서 은은하게 구워주었습니다.

 

 

다 먹은 양꼬치는 위로 올려주기!

 

대화하고 술 마시다 보니

굽는 속도가 먹는 속도를

못 따라가더라고요.

 

양꼬치는 개인적으로

고기가 큼직해서 좋았어요!

뭔가 심심한 맛도 나면서

담백하니 계속 먹게 되는 맛이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소양념갈비살꼬치인데요. 

양꼬치보다는 살짝 크기가 작고

양념갈비 소스가 겉에 묻어 있더라고요.

 

양념 갈비를 먹는 느낌도 났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꿔바로우! 

꿔바로우는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시켰더니 양이 진짜 많았어요. 

 

18000원이면 큰 사이즈인데

진짜 4명이서 먹어도

양이 많더라고요. 

 

겉바속촉 아주 맛있어서

남김 없이 다 먹었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불이 다 꺼질 때까지 먹었어요 ㅋㅋ

 

아무리 먹어도 시간제한도 없고

여기 영업이 새벽까지 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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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도 맛있고 꿔바로우도 맛있는, 

불타는 양꼬치!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직장인들 회식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손님도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어요~

 

명동에서 양꼬치가 먹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