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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타코벨 인천공항 동편점>, 인천공항에서 먹는 든든하고 간단한 한 끼!

에디터 도리 2023. 12.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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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인천공항 동편점> 

 
위치 -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여객터미널 동편 4층 
 
영업시간 - 매일 06:00 ~ 21:30


 

안녕하세요!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더운 나라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인천공항에서 
든든하고 간단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한 끼를 고민 중이시라면
타코벨에 방문해 보세요!

 

제가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면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했는데요. 
 
생각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저녁 먹을 시간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한식은 너무 헤비한 것 같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타코를 선택했어요. 
 
타코벨은 1터미널 동편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예 푸드코트로 구분되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을 때는 분명 만석이라고 
대기시간 20분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들어가서 자리를 보니까 
생각보다 자리가 여유가 있더라고요.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도요!
 
이렇게 테이블 석도 있고 
바로 된 자리도 있어서
보다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요. 
 
공항이라 그런가, 
가족이나 연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렇게 세트 메뉴가 많더라고요.
 
사실 저는 혼자였는데
그냥 세트 메뉴 먹었어요 ㅎ
 
솔직히 타코 세트 정도는
껌이잖아요?

 

이렇게 스페셜 세트도 있고 
종류가 다양해서 
정말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타코벨을 처음 가면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잖아요! 
 
특히 공항에 있을 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메뉴를 골라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옆에 베스트 셀러를 
소개해놨더라고요!
 
저도 타코벨은 처음이라 
뭘 먹을지 고민했는데 
이걸 보고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비프&포테이토
브리또 세트를 시켰는데요.
 
제가 이때 공복으로 공항에 가서 
(저녁 7시였음) 
정말 배가 고팠어요. 
 
근데 타코로는 배가 안 찰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보다 든든한게 먹을 수 있는
브리또를 함께 골랐습니다.
 
주문하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오더라고요. 
 
사람이 많은 시간대였는데
이 정도면 정말 빨리 나온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시킨 세트는
타코와 브리또, 나쵸 칩스,
음료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우선 타코는 포테이토 타코였는데
안에 감자가 들어 있었어요.

 

감자 튀김이 아닌
웨지 감자가 들어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답니다.

 

그리고 이건 나쵸 칩스인데요. 
또띠아를 튀겨내서 
양념을 묻힌 건데 
짭쪼름하니 술안주로 딱이더라고요.
 
역시 타코를 파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사이드 메뉴를 주는 게 
신박하더라고요.

 

그리고 먹은 또띠아! 
아주 묵직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또띠아를 좋아하는데, 
고기와 감자의 조합이 아주 맛나더라고요.
 
크기는 손바닥 사이즈 정도?
그래도 타코랑 같이 먹으니까 
꽤 든든하더라고요. 
 
저는 딱 배부르게 먹고 
비행기를 타러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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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 전 
맛있는 한 끼를 드시고 싶다면
타코벨은 어떠신가요? 
 
너무 거하지 않고 간편하게!
비행기 타기 전에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라서 추천드려요~ 
 
인천공항을 이용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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