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바캉스커피>,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

<바캉스커피>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9 12 9층

영업시간 - 월, 토, 일 12:00 ~ 19:00
화, 수, 목, 금 12:00 ~ 21:30

세상에 카페는 참 많죠?
수많은 카페 중에
제가 좋아하는 카페는 콘셉트가
확실한 곳입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카페는
바쁜 일상 속 휴가를
선사하길 바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바캉스카페.

콘셉트가 확실하다 보니
더 맘에 들었고,
좋은 뷰와 맛있는 음식 때문에
휴가를 간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어떤 곳인지 같이 알아보아요!

바캉스 커피를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하고
9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올라가면 이렇게 문이 있고
영업시간이 적혀 있답니다.

공간은 매우 넓었어요.

제가 점심시간에 가다 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래도 자리가 많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이곳은 뷰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제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9층이라서 고층뷰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주문하는 곳은
아주 심플하고 깨끗했어요.

이곳은 신기하게
진동벨이 아니라 그냥
숫자가 적힌 동그란 판이었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음료가 아주 많고
시그니처 메뉴도 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디저트!
후식으로 먹기 좋은 디저트가 많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음료로 딸기에이드를
시켰는데요.

사실 딸기에이드는
너무 밍밍했어요.

원래 에이드는 단맛이 있어야 하는데
단맛이 전혀 없고
시럽을 조금 넣은 건지
아무 맛이 안 났습니다.

아쉬운 에이드 맛을 달래줬던 건
디저트입니다!

이건 시나몬 와플인데요.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있고
와플이 아주 부드러워서
맛이 좋았답니다.

위에 뿌려진 연유와 궁합도 좋았어요.

그다음은 앙버터 추로스.

가운데에는 팥과 버터가 있어서
추로스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신박한 조합이고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이탈리안 티라미수.

흔히 먹는 티라미수 맛이라서
무난 쏘쏘 했어요.

이렇게 에이드를 마시고
디저트까지 먹으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음료맛 때문에
바캉스 느낌을 완전히
낼 수는 없었지만
디저트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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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좋고 넓은 카페를
원하신다면
바캉스카페에 방문해 보세요!

에이드는 비추천!
다른 커피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