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소프트바>, 성수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프트바>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4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가격 - 우유 생크림 4300원
피스타치오 5500원
레몬딜그릭요거트 4800원
샤인머스캣, 그릭요거트 5500원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죠!

여름의 더위를 녹여줄

아이스크림 집이 성수에 있는데요. 

바로 소프트바입니다.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아이스크림 집으로

매달 새로운 맛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달은 바로 샤인머스캣!

과일 처돌이가 이런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놓칠 수 없죠!

 

이미 핫플이지만

더 유명해지기 전에 

빨리 방문해 보세요~

이번 달의 주력 메뉴는 

2개인데요. 

 

바로 피스타치오와

샤인머스캣입니다. 

 

하나는 견과류로 고소한 맛을,

다른 하나는 상큼한 맛을 내는

아이스크림이라서 상반된 매력이 가득!

 

그외에 우유생크림과

레몬, 딜, 그릭요거트도 있답니다.

매장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편. 

방문하는 손님에 비해 

매장이 작아 사람이 많아 보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주변에 서서 먹거나 

돌아다니면서 먹어야 해요. 

 

매장이 커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피스타치오와 

샤인머스캣을 하나씩 시켰는데요. 

 

비주얼이 끝내주지 않나요? 

피스타치오 가득하고

샤인머스캣이 딱 올라가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야외에 마침 자리가 나서

바로 앉아서 먹었답니다.

(야외 자리다 보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건 안 비밀) 

샤인머스캣은 진짜

상큼함 그 자체!

 

이렇게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그동안 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그래도 꾸덕함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부드러움 그 자체!

 

소프트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약간 짜요짜요 포도맛도 좀 나고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헤치웠답니다. 

몰랐는데

먹다 보니 마지막 부분에는

그래놀라가 나오더라고요. 

 

그래놀라는 건강함 가득~

아이스크림이 묻어서 

눅눅해졌을 만도 한데 

바삭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너무 멀리 있어서 자주 못 가지만

성수에 갈 때마다 

가고 싶은 소프트바. 

 

다음달에는 어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맛있고 상큼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면

소프트바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