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추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혼자 머물기 좋은 조계사 뷰가 아름다운 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위치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체크인, 체크아웃 - 15:0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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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혼자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인사동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인데요.

인사동 골목에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 전시장도 있어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호캉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우선 깔끔한 로비가 시선을 끕니다. 

로비는 5층에 있는데요.
저는 체크인 시간에 맞춰 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조계사 뷰로 예약을 했는데요.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뷰가 멋져서 꼭 이곳에
머무시길 바라요.

제가 이 뷰를 보기 위해 
이 호텔을 예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절 
조계사인데요. 
 
이 호텔은 조계사를 정면에서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옆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뷰가 좋은데 호텔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혼자 호캉스를 하기에 딱이에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반신욕~ 
 
저는 호캉스 가면 
반신욕을 엄청 많이 하는데요.
 
이 날도 한 5번은
반신욕을 한 것 같아요. 
보들보들한 살결로 변신!

잠깐 명동에 가서 
에어팟 맥스도 구경하고요. 
 
저는 이날 제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간 것인데
(내돈내산 뭐 그런)
스페이스 그레이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명동에서 꼭 봐야 하는
남산 타워도 봐주고요. 
 
올라가는 건 힘드니까 
이렇게 구경만 합니다 ㅎㅎ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방으로 갑니다. 
 
로비는 5층이고 
숙소는 6층부터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11층에 머물렀는데, 
그리 높지 않은 층인데도 
조계사 뷰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이건 제가 저녁에 찍은 사진.
노을이 질 때는
이렇게 멋진 풍경이 되더라고요.

밤에도 뷰를 봐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밤에 보는
조계사가 더 아름답더라고요. 
 
불이 켜져 있지는 않지만
절이 주는 고요함과 아늑함에
새벽까지 밖을 본 것 같아요. 

호텔 뒤에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이 있는데요.

밤에 가니까
이렇게 달이 빛나고 있어서
한 장 찍었습니다.

 

그러다 맥주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반신욕도 하고요. 
 
이날 선택한 영화는 빅피쉬!
 
혼자 여유롭게 보기 좋았습니다.

이건 호텔방에서 찍은 한 컷!
호텔 내부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더라고요. 

 

호텔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소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비가 왔는지 
전반적으로 배경에
수분기가 있죠?

비가 오니까 더 운치가 있어서
뷰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신욕을 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체크아웃이 12시이다 보니
아침도 먹고
반신욕도 하고 여유롭게
체크아웃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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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계사 뷰를 보고 싶다면
다른 나인트리 호텔보다
인사동이 최고입니다!

저는 재방문 의사 200%!!
다시 한번 가서
여유롭게 쉬고 싶어요.

가성비도 좋으니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