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만동제과>, <강릉빵다방>, 강릉 빵지순례는 여기로!

강릉에 가면 꼭 가야 하는 
빵집들이 있습니다. 
 
재방문에 재방문을
불러일으키는 빵집들. 
어떤 빵집인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빵순이라면 놓칠 수 없는 
빵지순례 명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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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동제과

<만동제과>

위치 - 강원 강릉시 금성로 6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18:00
(소진 시 마감)

제일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동제과!
 
만동제과는 연남동에도 있지만 
강릉이 원조라고 해요! 
 
그래서 강릉에 가면 
꼭 한 번 들러야 합니다. 
 
시장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기 때문이죠. 

이렇게 간판에도
크게 빵!이라고 쓰여있답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여기 빵 잘하는구나 알 수 있었어요. 

저는 한 번 가면
거의 5만 원어치를 사 온답니다.
 
종류별로 다 산다고 보시면 돼요. 
 어니언 베이글, 쑥떡쑥떡, 
먹물, 엉덩이, 앙크림 등
맛있는 빵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일 인기 있는 마늘 바게트. 
이 마늘 바게트 때문에 
만동제과가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알싸한 마늘향까지 제대로 올라와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달달함도 가미돼 있고요. 
 
만동제과에 가신다면
이 바게트는 꼭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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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릉빵다방

<강릉빵다방>

위치 - 강원 강릉시 남강초교1길 24

영업시간 - 12:00 ~ 19:00
(월요일 휴무)

빵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소금빵도 그냥 소금빵만 있는 게 아니라
바질 소금빵도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어요. 
 
게다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빵도 많아서 
빵 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인절미 크림빵이 원조인데요. 
생활의 달인에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박스채로
구매를 했는데요.

여기서도 한 5만 원 정도가
나온 것 같아요.

인절미 빵은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랄까요!

안에 크림이 있는데도
별로 달지 않아서
어른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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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제가 강릉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니 참고하세요!

빵순이라면, 빵덕후라면
두 곳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