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드마레>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23 1층
영업시간 - 08:30 ~ 19:00
(18:30 라스트 오더,
토, 일 정기 휴무)
가격 - 에스프레소 3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테 5500원,
바닐라라테 6000원, 헤이즐넛라테 6000원
말차라테 6000원, 초코라테 6000원
회사 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을까 찾다가
<카페드마레>를 찾게 되었어요.
내부가 이렇게 조용하고 넓어서
팀원들이랑 오기 좋더라고요.
회사랑 거리가 멀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 중요한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멋진 편이라서
첫인상이 너무 괜찮았어요.
카페드마레는 디저트가 아주 많았는데요.
케이크가 주 메뉴인 것 같았어요.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다음에 오면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맛있어 보였던
페스츄리.
페페로니와 토마토가 있는데
둘 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것도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쿠키나 스콘도 있어서
디저트에 강점을 둔 곳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메뉴를 보니 샌드위치와
샐러드도 파는 것 같더라고요.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음료 메뉴도 있고
커피도 있답니다.
커피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테,
헤이즐넛라테를 골고루 시켰는데.
사실 커피 맛은 쏘소였어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커피 맛이라고 해야 하나.
특별한 이 집만의 시그니처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근방에 있는 스타벅스나
다른 카페보다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 번쯤은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커피드마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커피 맛은 아쉽지만,
디저트는 다시 와서 먹어보고 싶은
그런 카페입니다~
디저트 맛이 궁금하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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