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라운드앤드>, 빵순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라운드앤드> 

 

위치 - 서울 정구 정동길 35 두비빌딩 

 

영업시간 - 매일 8:00 ~ 22:00 

빵순이는 지역마다 돌아다니면서 

빵을 먹으러 다닙니다! 

 

저번에 호캉스를 할 때 

근처에 빵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라운드앤드! 

 

빵이 너무 맛있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서 

이렇게 후기를 적어 봅니다. 

 

라운드앤드는 휘낭시에와 크로와상이

주력인 것 같았는데요. 

휘낭시에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라즈베리, 초콜릿, 마롱크러블 등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휘낭시에가 있어서

신나서 빵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금빵. 

당연히 라운드앤드에도 

소금빵이 있었습니다. 

 

소금빵은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였는데요. 

 

막 엄청 버터향이 강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외에도 바게트나 까눌레 등 

다양한 빵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없는 빵이 없던 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빵은 다 있어서 

트렌드에 맞는 베이커리가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라운드앤드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몽블랑 타르트까지! 

 

비주얼이 대박이지 않나요? 

제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매장에도 제일 많이 놓여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쯤에 가서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부누이기가 좋은 곳이랍니다. 

 

원목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곳! 

그래서 빵과 커피를 파는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커피 가격도 쏘쏘인 편. 

일부 프리미엄 티를 제외하면 

커피는 괜찮은 가격대가 아닌가 싶었어요!

제가 산 건 이렇게! 

당연히 소금빵은 사줬고요. 

 

소금빵은 앞서 말한 것처럼 

막 이렇다 할 장점이 있는 빵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휘낭시에는 

할라피뇨 치즈 휘낭시에와 

쏠티캐러멜 휘낭시에, 더블초콜릿 휘낭시에, 

기본 휘낭시에를 구매했는데요. 

 

휘낭시에는 제가 꾸덕한 느낌보다는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재료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보다 알찬 느낌?

 

그래도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로와상이랑 올리브 페스츄리는

딱 제가 상상한 맛이라고 할까요?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맛이 나쁘지 않아서 

괜찮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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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라운드앤드.

 

빵순이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니 

꼭 가봐야겠죠?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