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용두암 해촌>, 제주공항 근처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싶다면 여기로!

<용두암 해촌>

위치 -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614

 

영업시간 - 07:30 ~ 21:00 

(15:30 ~ 16:00 브레이크 타임, 

20:15 라스트 오더)

 

제주도에 가면

갈치조림은 꼭 먹어야 하잖아요!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갔던

제주공항 근처 갈치조림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용두암 해촌인데요. 

이곳은 갈치조림은 물론 갈치구이,

성게미역국까지 세트로 맛볼 수 있는 곳이라서 

제가 애정하는 곳입니다! 

매장에 가면 이렇게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뷰 쓰고 음료수 받아 가세요~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요. 

세트 메뉴가 정말 푸짐하지 않나요? 

 

갈치조림, 갈치구이, 성게미역국, 

게다가 돔베고기까지 나옵니다! 

 

저희는 세명이 가서 3인으로 시켰는데요. 

여자 셋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기본 반찬은 이렇게!

백반집처럼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오죠? 

 

샐러드, 어묵볶음, 김치 등 

8가지나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다 집반찬 맛이 나서 

집밥 먹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게 바로 서비스 돔베고기! 

메인이 아닌데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느끼하고 배가 부를 수 있어서 

이렇게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배추도 나와서 같이 싸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갈치조림!

갈치조림은 이렇게

두툼한 조각이 하나 나오는데요. 

 

여러 음식을 같이 먹어야 하는데

너무 양이 많지 않아서, 

남길 필요가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성게 미역국! 

해물뚝배기랑 상호 교환이 된다고 해서

저희는 성게 미역국을 시켰는데요. 

 

이렇게 큰 뚝배기에 한가득 주셔서 

세 명이서 많이 나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성게 미역국과 갈치조림 한 컷!

 

환상적으로 갈치를 발라내는
제 친구입니다.

 

정말 살이 많죠? 

양이 적어 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갈치조림! 

 

저희는 고등어도 좋아해서 

갈치 반, 고등어 반으로 시켰는데요. 

 

갈치조림은 소스에서

아주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감자와 고구마, 양파 등 

야채도 많이 들어 있어서 

밥과 비벼서 먹으니 

밥 한 그릇 뚝딱이 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먹어 본

갈치조림 중에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집밥 같은 매력이 

바로 용두암 해촌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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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돈내산

<용두암 해촌> 후기였습니다!

 

제주도에는 유명한 갈치조림집이 많은데요. 

그런 집들에 버금갈 정도로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용두암 근처에서

갈치 조림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용두암 해촌>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