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쌤쌤쌤>, 가히 용리단길 최고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

<쌤쌤쌤>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25 1층

 

영업시간 - 11:3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 타임) 

 

가격 - 라자냐 19000원

잠봉뵈르 파스타 19000원 

뇨끼 9000원

전부터 가고 싶던 쌤쌤쌤! 

드디어 방문해 봤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용리단길에서

소문난 맛집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저는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하고 방문했어요!

저는 금요일 점심쯤에 갔는데 

웨이팅은 15팀 정도더라고요. 

 

한 30분 정도 출발할 때 웨이팅을 걸고 

가니까 시간에 딱 맞춰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캐치 테이블로

웨이팅 방식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이 점 참고하세요.

주변에서 기다리면 이렇게 멋진 

남산 타워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조금만 기다리다 보면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드디어 들어갔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접시와 포크 수저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enjoy here, 

think later"

이라는 말도 써져 있었답니다.

제가 갔을 때가 겨울이라서 

이렇게 귀여운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랄까? 

뭔가 쌤쌤쌤 간판도 빨간 색이라서 

제대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보통 라자냐와 뇨끼, 파스타

이렇게 많이 시키시는 것 같았어요. 

 

저도 가장 대표 메뉴인

3개를 시켜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샌프란시스코 스타일로

만든 클래식 라자냐입니다. 

 

라자냐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 소스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아닌가요? 

 

오븐에 구워 나와서 아주 뜨겁고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 때문에 고소하기도 하고 

토마토 때문에 피자 맛도 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쌤쌤쌤에 가면

꼭 시켜 드세요!

그다음은 고구마 크림 베이스 소스에 

자색 고구마칩, 호두강정을

곁들인 단호박 뇨끼! 

 

이름이 참 길죠? 

뇨끼를 시키면 

이렇게 귀여운 포테이토가 

나온답니다! 

 

단호박 뇨끼는 담백한 편이에요. 

고구마랑 단호박이 들어가서 

건강한 맛도 나고요!

 

건강하다고 해서

밍밍하거나 싱겁거나 하지 않고 

간이 딱 맞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잠봉을 올린 

버터풍미 가득한 잠봉뵈르 파스타! 

 

이렇게 잠봉이 가득 올라가 있고 

버터도 있어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다는..!!

잠봉도 감칠맛이 나고 

버터가 싹 녹아 들어서 

아주 맛이 좋았어요. 

저희는 여자 둘이 가서 이렇게

3개 시켜 먹으니

양이 딱 맞았어요! 

 

살짝 배가 부르긴 했는데

괜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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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한

쌤쌤쌤 후기였습니다. 

 

먹어보니 왜 핫플인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어요!

 

재방문 의사 100%인

찐 맛집이랄까요!

 

용리단길에 가면 

꼭 쌤쌤쌤에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