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황남옥수수>, <경주십원빵>, <토종찰보리빵 경주빵 본점>, 경주 간식 맛집 추천!

경주 황리단길에는
정말 맛있는 간식이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제가 먹는 간식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미 유명하고
경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간식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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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남옥수수

황리단길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하는데요.

아이스크림으로 추천하는 건
황남옥수수입니다.

황남 옥수수는
옥수수크림을 팔고 있는데요.
위에 옥수수 과자와
옥수수 가루 같은 게 뿌려져 있어서
아주 맛이 있답니다.

그 외에도 튀긴 옥수수와
튀김 반죽, 두 개의 소스가 버무려진
황남과 마요도 있어요.

가격은 각각 3000원과
5000원입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는데
옥수수가 정말 한가득 올라가 있죠?

저희는 옥수수크림과
마요를 시켰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
시그니처 메뉴도 먹고 싶어서요.

일단 아이스크림은
옥수수 맛이 나는 정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위에는 옥수수 과자와
과자 부스러기가 올라가 있어서
옥수수의 풍미를 더해줬죠.

날이 더워서 빨리 녹았지만
아주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마요는
고소하고 자극적인 맛 그 자체.

옥수수와 튀김의 씹는 맛도 있고
마요네즈의 꾸덕함과 약간의 느낌함
그리거 매콤한 시즈닝이 올라가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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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주십원빵

그다음은 경주십원빵.

SNS를 타고
요즘 엄청 인기가 많은 빵이죠!

몬스타엑스도 경주십원빵을
먹었다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가격은 개당 3000원이고
옆에서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면 바로 만들어서 주십니다.

드디어 빵이 나왔는데요.
다른 십원빵 빵집도 많았지만
1966년부터 한
이곳이 진짜 원조 같았어요.

빵에도 66년이라고 적혀 있죠?

갓 나온 빵!
치즈 늘어나는 것 좀 보세요!

비주얼이 완전 대박입니다.
하지만 비주얼에 비해 맛은
그냥 쏘쏘였어요.

그냥 반죽에 치즈가 있는 맛이랄까.

치즈도 어느 곳은 많고
어느 곳에는 없어서
편차가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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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종 찰보리빵 경주빵

그다음은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사러 갔던
곳입니다.

경주에 가면 꼭 이 경주빵이랑
찰보리빵을 사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구매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황리단길 사거리,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회사에 돌리기 아주 좋답니다^^

10개, 20개 단위로 팔고 있고
알뜰 세트도 있어서
찰보리빵과 경주빵을 둘 다
맛볼 수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저는 찰보리빵 20개와
경주빵 20개를 샀습니다.

패키징도 낱개로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도 좋겠죠?

보관 방법은 집에 가서
냉동실에 얼린 후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 집은 아빠와 동생은 찰보리빵을,
엄마는 경주빵을 좋아해서
3일 만에 다 먹었답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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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게 되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