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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페스티벌 5

[경기 고양] <더 글로우 2024 (THE GLOW 2024) - 고양> 루시 페스티벌 후기, 루시 공연 후기, 4월 페스티벌 후기, 킨텍스 페스티벌 후기

위치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킨텍스제1전시장) 기간 - 2024.04.13 ~ 2024.04.14 시간 - 토, 일 12:3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루시를 보러 페스티벌을 갔다 왔습니다. 2주 전에 콘서트를 하고 오랜만에 루시 페스티벌이 떠서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카운드다운판타지 이후로 킨텍스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아요. 정말 킨텍스는 너무 멀어서..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았는데ㅜ 아무튼 더글로우는 이번에 처음 생긴 페스티벌인데, 후기가 없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뒷 공연도 다 보고 싶었는데 친구가 일정이 있어서 저희는 느긋하게 가서 루시만 보고 빠르게 나왔습니다. 한 2시쯤 갔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뒤에 라인업이 좋다 보니 다들 ..

[페스티벌 후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역대급 라인업! 올해 최고의 페스티벌을 즐긴 후기

개요 - 뮤직페스티벌 기간 - 23.10.20 ~ 23.10.22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우리금융아트홀 안녕하세요. 지금이 몇 시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지금은 새벽 6시입니다. 제가 왜 이 시간에 여기에 올림픽공원에 있냐면 바로 오늘 루시가 헤드라이너로 나오는 을 보기 위해서죠. 다들 앞자리에 가기 위해 전날부터 밤샘을 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나와서 줄을 섰습니다. 밤샘까지는 무리고... 최대한 일찍 오기 위해 첫차를 타고 출발을 했죠. 저는 일요일에만 방문을 했는데요. 일요일 라인업이 끝내주지 않나요? 저는 루시를 보기 위해 갔기 때문에 처음부터 88잔디마당에 있을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터치드부터 루시까지 라인업이 짱짱해서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줄을 ..

[페스티벌 후기] <2023 세종보헤미안락페스티벌>, 루시 보러 세종까지 간 사람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종까지 루시를 보러 간 후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제가 간 페스티벌은 인데요. 제가 원래 세종까지 갈 생각은 없었는데, 남은 루시 페스티벌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곧 컴백이라고 해서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페스티벌 즐기자 해서 즉흥적으로 가게 됐습니다. 저는 세종이 이렇게 멀리 있는지 몰랐고요... 가는 길이 정말 험난했지만 암튼 잘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도착하면 페스티벌을 즐기기도 하고 음식을 사먹기도 하는데 저는 아예 공연만 컴팩트하게 보고 올 계획이라서 돗자리도 안 가져갔어요. 그러다보니 티켓 교환하고 바로 스탠딩으로 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3시 반 정도였고, 루시가 나올 때까지 풀로 서서 기다렸답니다 ㅎㅎ 루시가 뒷 순서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페스티벌 후기]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 안산>, 루시 보러 안산까지 방문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갔던 에 대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루시는 금요일에 나와서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안산으로 향했습니다. 고잔역은 살면서 처음 가봤는데 정말 멀더라고요! 저희 집과 대각선으로 끝이라서 지하철로만 2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티켓 부스 오픈이 11시라서 11시에 맞춰 갔는데 어디서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스탠딩존으로 뛰어갔더니 루시가 리허설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매직이랑 mp3 등 노래 리허설을 보게 됐습니다. 루시의 꾸며진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후리한 모습도 좋다는 ㅎㅎ 그리고 넘 귀여운 예차니! 리허설인데도 팬들한테 인사해 주고~~ 본 공연 전에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루시가 나올 때까지 8시간이나 남았습니다! 본 공연도 시작..

[페스티벌 후기]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 루시 공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던 페스티벌

기간 - 2023.09.16 ~ 2023.09.17 시간 - 토, 일 12:30 장소 -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조이올팍 페스티벌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원래 조이올팍 페스티벌을 갈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루시에 미친 듯이 빠지게 돼서 오프를 안 뛰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뭐랄까. 단 하나의 무대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급하게 예매해서 방문했어요. 트위터로 새벽에 찾아보니 앞자리에 앉기 위해서 밤생을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안 되겠다 싶어서 6시쯤에 출발을 해서 7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구름이 너무 예뻐서 안 찍을 수 없었던 하늘. 날은 너무 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흘렀지만 하늘은 정말 예뻤던.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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