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볼거리/영화 추천 26

[영화 추천] <시맨틱 에러 : 더 무비>, 박서함과 박재찬을 큰 화면에서 보는 재미

영화 개봉 소식은 다들 들으셨죠? 왓챠에서 만 다섯 번 이상 돌려본 사람으로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8월 31일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CGV에서 프리미어 상영을 계속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고고 했답니다 😆 프리미어 상영은 이렇게 진행되는데. 기간에 따라 포스터와 네컷 사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오픈하자 마자는 자리를 못 잡고ㅠ 취켓표로 갔다 왔어요~ 새벽에나 당일에 취켓표가 많이 풀리니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 주세요! (저도 새벽에 잡았어요~) 저는 회사에서 왕십리 CGV가 가까워서 퇴근하고 바로 출발했어요. 사람들이 많았는데 거의 다 보려고 오신 분들 같았어요 ㅋㅋ 일부 관객들은 영화 상영 전에 포스터를 받으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차피 가도 안 줍니다 ㅋㅋ 상영 다 ..

[영화 추천] <비상선언>, 한국 최초 항공 재난 영화의 관전 포인트

제가 개봉도 하기 전에 바로 예매한 영화가 있어요! 바로 . 제가 임시완 배우의 팬이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너무 기대돼서 아주 일찍 예매를 해 버렸네요 ㅎㅎ 에 대해 찾아보니 화제가 된 배우진들 외에도 놀라운 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나름의 관전 포인트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를 감상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01. 줄거리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기 전, 줄거리부터 볼까요? 비상선언은 상공에 150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한국 재난 영화입니다.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하게 됩니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영화 추천] <한산: 용의 출현>,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까?

오늘 7월 27일 영화 개봉일입니다. 올해의 기대작 중 하나라서 개봉까지 손꼽아 기다렸는데요. 이전 김한민 감독의 을 감명 깊게 봐서 이번에도 꼭 보러 갈 예정입니다. 게다가 시사회 평도 좋아서 완전 기대 중!!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어떤 영화인지 알고 싶다면? 이 글에 주목해 보세요! 01. 줄거리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입니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키는데요.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

[영화 리뷰] <언프레임드>,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영화를 만들다!

제가 왓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 가지. 바로 누구보다 콘텐츠에 진심이기 때문이죠. 넷플릭스가 인기 있는 콘텐츠, 주력 콘텐츠에 올인하는 대기업이라면 왓챠는 비주류, 모퉁이에 있는 콘텐츠를 재조명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이게 있다고?’하는 작품들이 많은 것이고요. 그리고 이 작품도 왓챠의 콘텐츠 사랑에서 기반이 된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늘 앵글 안에 있던 배우들이 앵글 밖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취향대로 만든 영화 . 프레임 안에서 연기하던 배우들이 프레임 없이 목소리를 낸다는 제목처럼 각기 다른 배우들의 특성을 알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 . . . 01. 박정민 감독 - 감투를 쓴다는 말이 초등학생에게는 어색하게 들리겠지만, 사실 이 나이대에 이만한 명예가 없죠?..

[영화 추천] <전우치> 업그레이드 버전?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외계+인> 1부

오늘은 영화 1부의 개봉 날입니다! 개봉 전부터 엄청난 라인업과 시사회 반응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제작비만 400억인데 반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악평이 이어져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럼 은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요?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영화 감상 전에 꼭 살펴보세요! . . . . . 01. 현재와 고려시대를 오가는 이야기? SF 영화이자 외계인을 다룬 영화라는 건 이미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선 이야기는 크게 현재와 고려시대로 나눠져 있어요. 현재는 가드(김우빈 분)와 문도석(소지섭 분) 등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하며 사는데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돼요. 한편 고려말에는 무륵(류준열 분)과 이안(김태리 분)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은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영화 리뷰] 강박적인 아름다움에 대하여 - 프렌치 디스패치

지난 11월 19일 프렌치 디스패치 GV를 보고 왔습니다. 불금에 퇴근하고 바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로 고고! 영화관에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뭐지? 싶었는데 QR 코드 관련해서 고장이 나서 줄도 길고 시간이 지연된 거더라고요. 무튼 이번 GV 시사회에서는 늘 그렇듯 영화 관람 이후에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화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평론가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제가 생각한 의 관람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 대단하지 않은,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프렌치 디스패치를 이끄는 편집장이 사망을 하게 됩니다. 이후 그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자신이 죽으면 인쇄기를 녹여서 고물로 팔고 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고 해고하고, 잡지는 폐간하라) 매거진의 종간호를 작업하고,..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