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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로컬스티치 회현> 남대문시장 볼거리, 스틸북스, 일광전구 방문 후기 추천

에디터 도리 2024. 4.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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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스티치 회현>

 

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4길 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안녕하세요! 

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 있어서

이번에 남대문 근처에 가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로컬 스티치입니다. 

이곳은 크리에이터와 스몰 브랜드가 

만드는 하나의 마을 같은 곳이에요. 

 

6개의 개성 있는 건물에는

커피, 음료, 디저트, 식당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모여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가장 메인에는 스틸북스가

아주 크게 있어요.

 

어딘지 모르시겠다면

스틸북스를 찾아서 

오시면 편하실 거예요. 

 

 

크게 구역은 

A부터 F까지 6개로 나눠져 있어요! 

 

6개의 건물이 있지만

그리 크지 않아서 

빠르게 돌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벽면에 브랜드 이름이

써져 있어서

원하는 브랜드를 찾아갈 수도 있어요.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스틸북스입니다! 

 

스틸북스가 4층까지 있는데

정말 크더라고요! 

 

 

1층에는 매거진과

아기자기한 굿즈들이 있었어요. 

 

독립서점에서 볼 수 있는

매거진들이 많더라고요.

 

 

스틸북스에서 추천하는 

책을 소개 받을 수 있는 공간. 

 

어떤 책이 들어 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맞게 

선택해서 책을 확인하면 됩니다!

 

 

1층은 독립서점의 느낌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스틸북스에서는

10분 독서 클럽도 운영 중이더라고요. 

 

같이 책을 읽고 공유할 수 있어서

책 읽는 습관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스틸북스는 각 층마다 

콘셉트가 있더라고요. 

 

1층은 독립서점의 느낌이 나는

매거진과 소품을 만나볼 수 있고요. 

 

 

2층으로 올라오면 

삶과 관련된 주제의 

책들을 만날 수 있어요.

 

삶, 일, 브랜딩, 쉼 등 

뭔가 살아가는데 관련된

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삶과 일의 균형 등

워라밸이 생각나면서

흥미로운 책이 많았답니다. 

 

 

책이 한 층에 빼곡하게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다음 층은 자연과 건물에 대한

책이 있더라고요. 

 

자연과 건물이라니..

뭔가 모순되어 보이는데

또 나름 잘 어울리는 주제 같았어요. 

 

 

이런 식으로 주제가

큐레이션 되어 있어서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제대로 큐레이팅받을 수 있답니다.

 

 

3층에는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4층은 스틸북스에서 엄선한

출판사와 브랜드의 책이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북저널리즘이 출판한 책을 

좋아하는데요. 

 

그 책 시리즈를

여기서 한 번에 볼 수 있었답니다. 

 

주제도 정말 다양해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입장과 시선을

모아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드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책에 대한 애정이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스틸북스가 아주 크다보니

책을 구경하는 시간만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책 구경을 하면서

오랜만에 시간을 보내서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광전구 브랜드의 

전구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기자기한 조명이 많아서

사고 싶은 게 많았답니다.

그런데 가격이...ㅎㅎ

 

 

여기는 어쩌다 농부라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건강한 집밥 메뉴를

파는 곳이더라고요. 

 

점심과 저녁 메뉴가 살짝 다르니

참고하셔서 방문해 보세요!

 

 

북저널리즘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유월커피!

 

 

여기는 가구를 구독할 수 있는

가구구독입니다. 

 

쇼룸처럼 꾸며져 있고

생활에 필요한 소품이 많고

식기류 등도 빌릴 수 있었어요. 

 

보니까 가격이

구독 요금과 구매 요금이

쓰여 있더라고요.

 

가격을 확인하셔서

구독할지 구매할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피그파머&아라

라는 브랜드입니다.

 

지구와 사람에게 이로운 옷을 제공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약간 빈티지한 느낌의 옷이 많아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맘에 드는 옷이 많을 거예요.

 

 

의, 식, 주가 한 건물에 있는

로컬 스티치! 

 

한 공간에 볼거리, 먹을거리 등

다양하게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회현역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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