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포엠>, 명동에 있는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포엠> 

위치 - 서울 중구 명동4길 13 

 

영업시간 - 평일, 주말 11:00 ~ 22:00 

(수요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있는 

포엠이라는 카페를 방문해 보았어요. 

 

여기는 전부터 디저트 맛집이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되네요. 

 

원래 여기는 빙수가 유명한데, 

저는 겨울이 다 돼서 가다 보니 

빙수는 못 먹겠더라고요. 

 

하지만 빙수를

안 파는 건 아니였어요~

 

이건 포엠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와플, 파르페, 빙수가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스페셜 세트 메뉴가 있고 

옆에는 빙수! 

 

빙수는 겨울에도 팔고 있는데

과일에 따라서 

어떤 메뉴는 주문을 못하더라고요.

 

원하는 빙수가 있으시다면

참고하세요~

 

완전 푸짐한 와플과 커피!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 

당연히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르페! 

요즘에는 파르페를

파는 곳이 많이 없는데, 

 

여기는 추억 속의 파르페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희는 초코 퐁듀 와플을 시켰어요. 

사실 원래부터 

이 와플을 먹기 위해 여기 왔던 건데요.

 

이 와플을 보면 

기본 와플과 다르게 

과일, 아이스크림, 생크림도 있고 

초코 퐁듀가 있어서 

콕 찍어 먹을 수 있어요.

 

정말 푸짐하지 않나요?

 

과일도 4가지 종류나 있고 

아이스크림도 맛 별로 있어서 

다양한 맛을 먹을 수 있어요. 

 

한조각도 굉장히 큰 편! 

 

이렇게 큰 조각을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카페는 되게

엔틱한 편이에요. 

 

약간 옛날 캔모아 느낌도 나서

추억여행을 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낮은 복층으로 

2층도 있더라고요.

 

2층은 가보지는 않았는데

쇼파도 있고 

아주 안락한 분위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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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포엠에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맛있는 와플을 먹기 위해서나 

못 먹은 빙수를 먹기 위해서라도요! 

 

명동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포엠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