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더 스팟 패뷸러스> , 제철 과일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로!

<더 스팟 패뷸러스> 

 

위치 - 서울 중구 명동2길 22 1, 2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30 

안녕하세요. 

가을이 되면 

제철 디저트가 많이 나오죠?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무화과! 

 

오늘 소개할 카페는 

무화과 티라미수가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방송에 출연할 정도.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았으니

맛있는 무화가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방문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앤티크 한 편! 

 

이 건물 자체가

오래된 편이라서 그런지 

약간 옛스러운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감성적인 느낌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신기한 게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커피 주문서를 전달하면

커피를 받을 수 있어요. 

디저트는 1층에서 받고요! 

 

좌석도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는 

엑셀런트 라떼와

시그니처 슈페너입니다. 

 

디카페인 교체도 가능하고

샷 추가나 오트라테로

변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한쪽에는 이렇게

쿠키가 있었고요.

반대쪽에는

이렇게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요. 

버터바, 케이크, 타르트, 치즈케이크, 

크림브륄레, 마카롱, 푸딩이 있었어요.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쿠키와 휘낭시에

종류도 아주 다양한데요. 

 

쿠키는 크기도 크고

재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휘낭시에는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추로스 휘낭시에를 샀는데

이건 길쭉한 모양이라서 

아주 신기했어요.

이건 머랭쿠키. 

디저트 종류가 엄청 많죠?

 

점심시간에 오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가 많아서였어요.

저는 아메리카노와

무화과 티라미수를 시켰는데요.

 

위에 무화과가 4개나

올라간 거 보이시죠? 

 

무화과는 엄청 달았고 

크림치즈랑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티라미수는 촉촉 그 자체! 

그리고 옆에 뿌려진 피스타치오가

포인트였는데요. 

 

전체적으로 조합도 좋고

고소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한 5분 만에 순삭!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포장으로는 츄러스 휘낭시에와 

약과 버터바,

콘 푸딩을 사서 먹었는데요. 

 

츄러스 휘낭시에는

말 그대로 추로스 같았어요!

겉에 시나몬 설탕이 묻어 있어서

달달하고 촉촉했답니다. 

 

콘 푸딩은 정말 추천!

초당 옥수수라서 씹히는 맛도 있고

크림도 달달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지금 계절이 지나면 못 먹으니

꼭 드셔 보세요~

 

약과 버터바는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해서

나중에 먹으니까 살짝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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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었던

<더 스팟 패뷸러스>.

 

저는 무화과 디저트 먹으러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제철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