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오커피랩 을지로입구점>,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오커피랩 을지로입구점>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 116 1층 
 
영업시간 - 평일 07:00 ~ 21:00 
주말 08:00 ~ 20:00

안녕하세요. 
직장인에게 커피는 필수죠! 
 
회사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 커피랩이라고
저는 처음 들어보는 커피 브랜드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매장도 깨끗해서 첫인상이 좋았답니다.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지만 주문을 빨리 할 수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카페인이 약해서 
디카페인을 마시는데요. 
 
근처에 디카페인을 파는
카페가 많지 않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디카페인을 팔고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디카페인 블랙보리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보리향이 강하게 나나 걱정을 했습니다.

내부에 이렇게 굿즈도 있더라고요. 
오커피랩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는데 
귀여운 굿즈가 많더라고요. 
 
원두도 팔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팔고 있는 커피의 
카드를 볼 수 있었는데요. 
 
어떤 맛인지, 생산지는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데요. 
 
밖에도 있고,
안에도 키오스크가 있어서 
바쁘고 사람 많은 점심시간에도 
빠르게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신기한 디저트와 
커피 메뉴도 있어서 찍어서 
찍어봤습니다. 

귀여운 로고! 
 
커피는 삶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직장인인지
넥타이를 매고 있는 모습! 
 
일에 찌든 모습인지
눈이 은은하게 돌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커피가 금방 나온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오플바라고 오 커피랩의
특별한 메뉴가 있었는데요. 
 
아이스크림 모형인데 
와플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위에는 생크림과 과일이 올라가 있어서 
한 입에 먹기 좋아 보였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커피 맛은 쏘쏘였습니다. 
이름에 블랙보리라서 그런지
약간 보리차 향도 나고...
맛이 없어서 조금 마시다가 말았습니다. 
 
이게 디카페인이라서 그런 건지
이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다른 커피를 마셔봐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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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커피는 실패했지만
저렴한 가격과 분위기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을지로입구 쪽에서
저렴한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시키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