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크림시크>, 다양한 디저트가 기다리는 카페!

<크림시크>

위치 - 서울 중구 명동7길 13 1층

영업시간 - 매일 09:30 ~ 23: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크림시크>인데요.
이곳은 트렌디한 디저트가 아주 많아
제가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커피나 라테도 맛이 있어서
단골이 된 곳인데요.

어떤 디저트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내부는 아주 깨끗합니다.

좌석은 손님이 많아서
찍지 못했는데
이곳은 정말 사람이 많아요.

특히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근처에 직장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

참고로 이 카페는 다 좋은데
문이나 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소리가 엄청 울립니다.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면
말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울려서
사람들의 말소리가 안 들립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시간에 가면
빠르게 포장만
하고 나오는 편입니다.

이제 디저트를 알아볼까요?

카페에 있는
마들렌은 기본!

소금빵과 까눌레!
소금빵은 플레인과
에그마요가 있었고요.

까눌레는 종류가 아주 많았어요.
딸기, 초당 옥수수, 솔티 캐러멜,
추로스, 바닐라가 있었는데
다 맛있어 보여서 뭘 살지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쿠키와 미니 도넛까지!
요즘 약과가 유행인데
약과넛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휘낭시에와 스콘도
신기한 모양이고 맛이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마카롱!

그리고 제철 과일이 올라간
케이크까지!

디저트 종류가 아주 많죠?
매번 종류도 바뀌기 때문에
매일 방문해서
새로운 디저트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 ㅎ
명동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한입 거리인데 조금 비싸긴 하네요.

커피 메뉴는 이렇게!
커피는 물론이고,
디카페인이나 오트 밀크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라테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몇 개를 포장했습니다.

처음 먹은 디저트는 약과넛.
미니 도넛 위에
약과가 올라간 빵입니다.

계피 향이 강하게 나지만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먹고 싶었어요.

이건 추로스 까눌레.

겉에 시나몬 설탕이 묻어 있어서
진짜 추로스를 먹는 것 같았어요.

속은 너무 부드러워서
겉바속촉 그 자체!

마지막은 초당 옥수수 까눌레!
안에 옥수수가 막 씹혀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위에 옥수수 크림도
아주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까눌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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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크림시크.

저는 이미 많이 방문했지만
매일 달라지는 디저트가 궁금해서
또 갈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명동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