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아방 베이커리 을지로DGB점>,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나볼 수 있는 신상 빵집!

<아방 베이커리 을지로 DGB점> 

 
위치 - 서울 중구 남대문로 125 1층
 
영업시간 - 월 ~ 토 07:00 ~ 21:00 
(일요일 정기 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방 베이커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방 베이커리는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서울숲에도 있고 강남에도 있는데
이번에 을지로에 새로 생겼더라고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벤트도 하고 있었고 
근처 직장에 근무하면 
할인도 해준다고 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빵 종류가 엄청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이 되었다는 후문이!

근처에 회사가 많다 보니 
오픈 시간이 정말 빠르더라고요. 
 
빵도 7시부터 나와서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소금빵이었는데요. 
 
플레인 소금빵이랑 에멘탈 치즈 소금빵, 
초코 소금빵,
대파 크림치즈 소금빵이 있었습니다. 

 

 

이건 바게트 종류. 
 
에멘탈 치즈 바게트와 
고르곤졸라 바게트가 있었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버터가 가득 들어간
퀸아망도 있고요. 

스콘도 종류가 
4개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과일 파이인데요. 
매장에 새로 나온 신상인가 봐요. 
 
요즘 이런 파이가 많은데 
위에 과일이 맛있게 올라가 있어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마들렌과 휘낭시에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고요.

 

 

식빵, 빨미까레, 
브리오슈 쉬크레까지 
빵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쿠키도 있긴 한데, 
조금 비싼 편!

그리고 냉장 보관이 필요한 빵은
따로 보관되어 있었는데요. 
 
샌드위치 종류도 6개 정도 있었고
샐러드도 있어서 
점심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퀸아망도 종류가
한 5-6개 있더라고요. 
 
크림이 잔뜩 들어간
크로와상이 있었으니
크림빵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드셔 보세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케이크까지!
 
빵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왜 사람들이 빵을 사기 위해 
다들 방문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빵 나오는 시간도 따로 있으니
원하는 빵이 있다면 
시간 맞춰 방문해 보세요~

빵집인데 이런
예술 작품도 있더라고요.
 
테이블 가운데에 있어서
시선을 딱 사로잡았습니다. 

귀여운 빵 모양 소품!

원래는 먹고 가려고 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장을 해서 나왔습니다. 

빵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셔서 너무 감동!
 
고르곤졸라는 포장을 했는데도
빵 냄새가 폴폴 나서 
못 참겠더라고요.

 제가 산 건 소금빵 2개와
돌체 고르곤졸라입니다.
 
소금빵은 저녁에 가서 먹었는데
약간 바게트 같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뭔가 파사삭 부서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질긴 느낌이 조금 났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답니다. 
 
돌체 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치즈가 가득 들어가서 
감칠맛이 제대로 났어요.
 
최근 들어 먹은 빵 중에 
가장 풍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것도 살짝 질기긴 했는데
(빵이 전반적으로 질긴 느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