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맨틱 에러 - 더 무비>가
정식 개봉을 했어요.
저는 31일에는 무비 레이블을
받으려고 집 근처에 있는 영화관을 방문했는데.
(정말 여기까지만 받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굿즈 티켓팅도 실패하고 GV도 실패해서)
그런데 트위터를 보니 박서함관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배우님이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렸고요.
그래서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서 단체관람도 진행하는데,
주말에는 올 수가 없어서 다 포기하고
결국 평일에 퇴근하고 혼자 갔답니다.
퇴근 시간에 야무지게 예매하고 방문.
회사에서 바로 출발해서
영화 시작보다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그런데 입장문이 막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넘 당황해서 얘기했더니
그냥 올라가면 되는 것이었죠. (머쓱)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사진.
흑백 존잘 사진이 딱 있어서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저 문구.
사실 공익 근무 중인 서함 배우를 응원하는
모든 팬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CGV 박서함관 글씨.
이걸 보려고 제가 여기까지 왔네요.
이렇게 서함 배우님의 얼굴이 나온 엑스 배너와
시멘틱 에러 엑스 배너도 있어요.
이 배너가 딱 앞에 있는데
이건 무조건 찍어야 돼! 싶더라고요.
열심히 찍었는데
사진에는 잘 안 담겨서 속상ㅠ
엘리베이터에도 이렇게 딱!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그냥 들어가자마자 좌우상하에
모두 배우님 사진이 있어서
제대로 눈호강했습니다.
그리고 배우님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키재기 자.
오픈되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박서함관에 방문하셨더라고요.
여기에 귀엽다고 한 당신이 더 귀여워ㅠㅠ
이거 찍고 옆에 서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크더라고요.
살면서 이렇게 큰 사람은 본 적이 없어서,,,
실물을 본 적이 없는데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겠구나 싶었어요.
하긴 193이니까..
배우님 생일도 이렇게 적혀 있고요.
이렇게 영화관 입구에
쭉 랩핑이 되어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ktx 타고 가면서 봐도
박서함관이라서 넘 신기하기도 하고
덕심이 넘쳐흘렀답니다.
개인적으로 저 문구가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소집 해제하고도
지금의 인기가 영원하길 바라는
모든 팬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이건 상영관 입구 쪽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쉬운 건 전반적으로 조명이 누래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입구가 넓어서
사진 찍는 구조가 잘 나오지 않더라고요.
제 능력으로는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상영관 앞에도 이렇게 사진이 있어요.
응원글과 함께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두 사진인데,
이렇게 큰 화면에서 볼 수 있으니 영롱할 따름.
저도 언제나 배우님께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쭉 둘러보고
인증샷도 남겼어요.
(포토티켓에 초점 맞추고 싶었는데
초점 날아간 거 무엇?)
영화도 다 보고 집 가려고 기다리는데
엘베에 있는 배우님과 자꾸 눈이 마주치더라고요.
그래서 몇 장 더 찍었습니다.
인증샷을 많이 남기고 가라는
눈빛 발사인지...
존잘 얼굴로 그렇게 쳐다보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잖아요!
.
.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토티켓.
뒷면에 박서함관이라고 박제되니
꼭 실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시간만 되면 단체관람도 예매하는 건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배우님을 좋아하고 나서
이렇게 또 한 번
시멘틱 에러를 함께 앓을 수 있어서
뜻깊은 것 같아요.
2022년 8월의 끝자락부터
9월의 시작까지
영에러와 함께해서 행복할 뿐.
9월 6일까지 박서함관을
방문할 수 있다 하니
꼭 방문해 보세요!
꼭 5만 넘어서 꿈속에서 부르는
배우님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영화 후기를 보고 싶다면,
제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프리미어 상영으로 야무지게 감상하고 왔으니까요.
[영화 추천] <시멘틱 에러 : 더 무비>,
박서함과 박재찬을 큰 화면에서 보는 재미
https://paper-dory.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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