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카다로그>, 서울 이색 빙수 맛집, 용과 빙수 맛집, 용과 빙수 후기, 을지로 빙수 맛집

<카다로그> 

 

위치 - 서울 중구 을지로 105 이화빌딩

4층 401호

 

영업시간 - 화 ~ 일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월요일 정기휴무)

 

* 모든 후기는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빙수가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시원한 우유 얼음에 

과일이 올라간 빙수 하나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회사 근처에 용과 빙수

파는 곳이 있어서

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매장이 진짜 찾기 힘들고

4층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더라고요. 

 

진짜 간판도 너무 작아서

모르고 지나칠 뻔했어요 ㅎㅎ

 

 

매장은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이 한 5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건 밖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가 있다는 점! 

 

그냥 을지로 회사 뷰이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보니까 

좀 색다르더라고요. 

 

봄이나 가을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 

진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커피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커피가 막 싼 편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오늘 먹으러

온 용과 빙수!

 

계단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한정 메뉴더라고요!

 

또 한정 메뉴는 참을 수 없죠~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28000원이라

최대한 많은 인원이 가서

드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ㅎㅎ

 

혼자 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니까~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용과가

쇼케이스에 있었어요. 

 

용과 요즘 비싼데 

냉장고에 가득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저트로는 브라우니와

스콘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용과 빙수! 

 

일단 비주얼이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우유 얼음에 용과가 둘러져서 나오고

시럽이 뿌려져 있는데

완전 사진각이더라고요. 

 

그리고 계단 트레이가 매력적이라서

sns 업로드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같이 준 연유를 뿌리고 

잘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꼭 연유를 뿌리지 않아도

소스 자체가 상큼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소스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저 핑크색 소스는 

용과 맛보다는 되게

새콤한 맛이 나서

다른 과일 시럽 같았어요. 

 

용과 자체가 달달하지 않은데

소스가 달콤 새콤해서 

같이 먹으니까 맛이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얼음이 그냥 얼음이 아니고

우유 얼음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뭔가 뜯어보면 조합이 별로인데

막상 먹으면 괜찮은?

되게 오묘한 맛이더라고요.

 

 

용과를 먹다가 부족하면

옆에 있는 용과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거의 용과 1개가 다 들어가서

꽤 푸짐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같이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여자 세 명이서 가서

용과까지 싹싹 다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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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고 

괜찮았던 용과 빙수 후기입니다~ 

 

뭔가 저는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고 ㅎㅎ 

한 번 도전해서 먹어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용과빙수 한 번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