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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 <일루지앵>, 감각적인 소품들이 가득한 곳!

에디터 도리 2024. 1.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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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지앵>

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20길 13 1층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있는 소품샵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소품샵인데요. 

이 근처에서 일하면서 

이런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상품도 다양하고 아기자기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이렇게 귀여운 인형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가격은 귀엽지 않은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찌그러진 컵도 맘에 들었어요. 

귀여운 오리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나갈 때까지 너무 탐이 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아주 많죠? 

저는 집을 막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런 소품들에 관심이 많지 않은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서 텅장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귀여운 인형과 엽서 

스탬프도 있네요. 

 

이때 크리스마스 시즌이었어서

관련 엽서들이 많아요 ㅎㅎ 

 

 

 

여기는 패션 용품이 있었습니다. 

모자, 양말 등 스포티한

제품들이 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여기는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제품을 제작하면서 찌그러지거나

흠집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제품들을 버리지 않고 

싸게 판매하는 것이에요. 

 

솔직히 외관 상으로 완벽하지 않을 뿐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까요!

 

 

메모지, 볼펜 등의

문구류도 많이 있고요! 

 

 

 

제가 맘에 쏙 들었던 건 

키링인데요. 

 

일단 키링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정말 곳곳에 키링이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다 유니크한 것들이더라고요. 

 

 

마그넷과 옷도 있었는데

더욱 특별한 건 

작은 디저트를 이런 식으로 팔더라고요. 

 

그냥 하리보, 초콜릿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

1분의 행복, 5분의 행복

이런 식으로 넣어서

다시 한 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센스 최고!

 

 

 

그리고 여기는 책도 팔아요. 

일반 서점에 파는 책도 있고, 

독립서적도 있어서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저도 여기서 책 한 권을 

구매했답니다 ㅎㅎ 

 

 

 

전반적인 공간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보기보다 넓어서 

구경할 거리가 아주 많답니다.

 

 

 

저는 책과 크리스마스 엽서를 구매했어요! 

봉지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답니다.

 

 

이건 전시되어 있던

스누피 캐릭터들! 정말 귀엽죠? 

 

명동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샵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저도 다음에 다른 소품을 보러

방문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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