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오르미>, 마당이 예쁜 춘천의 분위기 좋은 카페!

<오르미>

 

위치 - 강원 춘천시 전원길 27-1 1층 오르미 

 

영업시간 - 일, 월, 목, 금, 토

12:00 ~ 19:00

(라스트오더 18:30, 화, 수 정기 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오르미라는 카페인데요. 

제가 춘천 여행을 하던 중 

꼭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 뒀던 곳이에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생 카페 같았는데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다고 해서 

꼭 방문해 보고 싶었답니다. 

 

야외에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겨울인데 갈대도 있고 

조명도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답니다.

 

 

내부도 정말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곳곳에 크리스마스 소품을

배치해 놓으셨더라고요. 

 

약간 가정집에

온 느낌도 나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정말

기대했던 디저트! 

 

원래 소금빵을 먹으려고 갔는데

그냥 소금빵은 품절이더라고요. 

제가 주말 저녁 쯤에 가서 그런가 봐요.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그 외에 우피파이, 티그레, 

쿠키, 컵케이크 등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한쪽에 이렇게 초와 탄산수, 

담요 등이 센스 있게

배치되어 있었답니다.

 

여기 카페가 살짝 쌀쌀하더라고요. 

그래서 담요를 가져가서 덮었답니다 ㅎ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베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저는 이때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바로 커피를 주문했는데

메뉴를 다시 보니 

맛있는 메뉴가 정말 많네요! 

 

스무디도 신기한 종류가 많고 

에이드도 그렇고요! 

 

역시 개인카페라 그런지 

이런 독창적인 매력이 좋은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4500원

우유소금빵 4200원

 

저는 아메리카노와 

우유 소금빵을 시켰습니다!

저 나이프와 포크가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도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ㅎㅎ 

 

언제나 실패 없는 아메리카노. 

여기는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가득해서 

아주 맛이 좋았어요. 

제가 딱 원하는 느낌의 커피!

 

그리고 이건 제가 

우유 소금빵인데요. 

 

사실 처음에 나왔을 때 

돌인 줄 알았어요 ㅋㅋ 

너무 딱딱해서 이걸 어떻게 먹지 했는데 

칼로 자르니까 잘 썰리더라고요. 

 

안에는 생크림이 들어 있었는데

이 크림이 정말 맛있었어요!

 

소금빵의 짭조름한 맛과

생크림의 달달한 맛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남기지도 않고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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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정집에 온 듯 

분위기도 좋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었던 카페! 

 

남춘천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며 

힐링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