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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천] <마를리>, 과일 케이크가 맛있는 성수동 카페!

에디터 도리 2023. 11.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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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리>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7 홍원빌딩
 
영업시간 - 매일 09:00 ~ 23: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많은 성수동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제가 방문한 식당 근처의 
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인데요. 
 
제철 과일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공간이 매우 넓고 
케이크도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곳! 
 
카페 많은 성수동에서 
맛있는 디저트집을 찾는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마를리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케이크가 
우리를 반깁니다. 
 
여기는 일단 케이크 비주얼이
끝내주는데요. 
 
맛있는 제철 과일로 
케이크를 만들어서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멜론과
초코 바나나, 딸기 케이크가 있었습니다.

과일 케이크 말고도 
다른 케이크가 있었는데요. 
 
바로 크레이프 케이크! 
이 크레이프 케이크 안에도 
과일이 가득 들어 있어
다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케이크는 8천 원 정도로 
다른 카페와 비교했을 때
무난했습니다.

케이크 외에 보틀로 된 
밀크티와 아이스티가 있어서 
병 음료로 주문을 할 수도 있었답니다.
 

 커피 메뉴는 이렇게! 
 
좋았던 건 오트 밀크와 디카페인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 외에 티나 에이드도 있어
기본적인 메뉴는 다 있는 것 같았어요.

주문을 하고 뒤를 도니 
빵도 있었는데요. 
 
다른 빵은 없고 
스콘만 맛별로 있었는데,
 
청양고추 맛이나
캐러멜 무화과 스콘처럼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스콘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밀크레이프를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7500원이었고, 
크레이프 사이사이에 
생과일과 생크림이 들어가서 
달달하니 맛이 좋았답니다. 
 
그런데 케이크 한 조각이 너무 작죠?
 
과일이 듬뿍 들어가서 좋았지만,
간에 기별도 안 가서...
이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장 기본 커피라고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케이크 맛에 비해 
커피는 너무 맛이 아쉬웠어요. 
 
약간 원두가 탄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메리카노가 진짜 먹고 싶었는데 
반 이상을 남겼습니다. 
 
케이크와 먹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친구가 시킨 바닐라빈 라테도 
먹어봤는데 달달하거나 하지 않고 
밍밍해서 전반적으로
커피 맛이 너무 별로였어요. 
 
케이크 맛을 기대하고 마신다면
 정말 실망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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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아주 맛있었던
카페 마를리!
 
커피는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케이크를 먹기 위해서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마를리 추천합니다!
 
홀케이크로 먹고 싶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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