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원조감자탕 일미집 역삼점>, 감자탕 맛집 일미집을 역삼에서 보다니!

<원조감자탕 일미집 역삼점>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 409 1층

영업시간 -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30)

가격 - 감자탕백반 9000원,
감자탕 소 21000원
감자탕 중 28000원
감자탕 대 350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탕 맛집 일미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미집은 본점은 후암동에 있는데요.
후암동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었는데
역삼에 직영점이 있어서
이번에 방문해 보았어요.

직영점이다 보니
본점과 맛이 똑같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직장인들이 접근하기 좋아서
본점만큼이나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가서
술을 시켰습니다 ㅎㅎ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있는데요.

감자탕집이라서 그런지
김치들이 맛이 좋더라고요.
아삭하고 적당히 익어서
계속 손이 갔답니다.

그리고 고추와 마늘,
쌈장도 나오니
같이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2차로 간 거라서
밥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역삼에는 직장인들이 많다 보니
감자탕 백반이 있더라고요.
본점에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변 직장인들이 가볍게 와서
먹기 좋은 것 같았어요.

뼈 추가나 라면 사리 추가도 있으니
양이 부족하다면
시켜 먹으면 됩니다.

드디어 나온 감자탕!
여기는 신기하게
고기 불판 위에 감자탕을
올려주시더라고요.

이 점이 신기했답니다.

사이즈는 소로 시켰는데도
양이 정말 많았어요.

고기는 4-5개 정도였고
감자도 2개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물이
정말 맛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살짝 심심했어요.
근데 아시죠?
감자탕은 계속 끓이면서
먹어야 하는 거!

오랫동안 끓이며 먹다 보니
맛이 점점 진해지면서
간이 딱 맞더라고요.

고기에서 맛이 우러나와서
점점 진해지고요.

고기는 뼈에 젓가락을 대자마자
사르르 하고 빠졌어요.

뼈에도 고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소인데도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손쉽게 발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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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맛집으로
너무 추천하는 일미집!

점심시간에 와서
감자탕 백반을 먹어도 좋고,
소주 한 잔 마시며
감자탕을 먹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녁 영업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한참 술이 오를 때인데
문을 닫는다고 하셔서
더 먹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감자탕은 최고로 맛있으니
꼭 한 번 드시길 바랍니다.
본점에서 먹는 그대로
그 진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