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seoul>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 정하빌딩 1층
영업시간 - 08:00 ~ 18:00
(매주 일, 월 정기휴무)
가격 - 아메리카노 4500원
쉬림프번 95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604seoul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카페는 제 애착 카페인데요.
왜냐면 제가 이 카페가 이전하기 전에
동네에서 다녔던 카페이기 때문입니다.
한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갈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이제는 망원동으로 이전해서
자주 못 가서 속상한 카페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니까
매장이 전보다
많이 넓어졌더라고요.
브런치 종류도 전보다 많아져서
신기했답니다.
커피 종류도 많아졌고요!
전에는 완전 오픈 주방이라서
커피 만드는 것부터
브런치 만드는 것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이렇게 커튼 사이로
브런치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
커피 만드는 곳은 여전히
오픈되어 있어서
언제든 오픈 확인이 가능했어요.
매장은 우드톤에 주황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아주 예뻤답니다.
이렇게 피넛쿠키를 팔고 있었고요.
세트로 포장도 돼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았어요.
한 곳에는 이렇게 604 브랜딩
스티커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커피 종류가 많았고,
디카페인도 선택 가능하고
우유도 귀리 우유로 바꿀 수 있어서
이런 섬세함이 좋았던 것 같아요.
브런치를 시키면
포크랑 칼을 준비해 주십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가 하나였는데요.
쓰지도 않고 탄맛도 안 나고
원두가 고소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브런치!
제가 시킨 건
쉬림프번인데요.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는
쉬림프번이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시켜봤습니다.
밀크번에 흰 다리 새우가 들어가 있고
루꼴라, 셀러리, 양파 등이 함께 있어서
맛있는 식감을 선사합니다.
새우는 보이는 것은 5개 정도지만
안에 더 들어 있었어요.
그래서 푸짐하고 알찬 느낌?
이 소스가 살짝 매콤한데
새우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새우는
이미 양념이 되어 있어서
단독으로 먹어도 간이 맞고
맛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소스를 듬뿍 묻혀
야채랑 같이 먹으니 더 굳!
딱 한입 거리라서
맛있게 뇸뇸 먹었습니다.
이 소스는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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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낮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쉬림프 번과 커피를 마시니
배도 차고 양이 딱 되어서
좋았답니다.
망원동에서 브런치와 커피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육공사 서울은 어떤가요?
가장 좋은 선택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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