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아 역삼점>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 51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가격 - 소고기 정식 27000원
꿔바로우 20000원
양고기 정식 27000원
팀 회식으로 훠궈를 먹으러 갔어요.
훠궈는 마라탕과 비슷한 듯
다른 맛으로 계속해서 당기게 만들잖아요.
그래서 역삼에 있는
불이아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를 했어요.
내부는 넓은 편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중식당 느낌!
실제로 중국에 온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방도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답니다.
저희는 룸에 안 들어가고
이렇게 밖에 앉았습니다.
이미 다 세팅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기만 하면 됐어요.
아주 간결한 세팅!
보통 훠궈집은
뜨거운 물을 주시는데
여기는 차가운 물을 주시더라고요.
정식 메뉴는 이렇게!
보통 정식 메뉴를 시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좋았던 건
점심시간까지 할인이 되더라고요.
27000원에서 21000원으로 할인!
6000원 정도면
커피 한 잔 값인데
이렇게 할인받아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점심 특선 3개에
꿔바로우까지!
여기는 다 키오스크로 되어 있어서
직원 호출도, 앞치마도 다
키오스크를 통해 부를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면
샤부샤부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세팅이 됩니다.
청경채, 숙주, 알배추, 버섯 등의 야채가 있고
어묵, 만두, 떡 등의
부재료도 나옵니다.
야채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지 않나요?
게다가 당면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소고기를 시켰는데
고기 질이 너무 좋았어요!
샤부샤부로 먹기에
딱 좋은 고기라고 할까요?
살짝만 익혀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탕은 기본적으로 백탕과
홍탕이 나오는 것 같았고
가운데는 홍탕보다 더 매운탕인 것 같았어요.
이건 제 소고기와 야채!
보기만 해도 맛나 보이지 않나요?
먼저 야채를 넣어서
채수를 우려내야 하는 거 아시죠?
야채를 야무지게 넣고 우려내는 동안
소스를 가져와야 하는 것이 국룰입니다.
불이아는 소스 종류가 정말 많아요!
어떤 소스를 만들어야 하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위에는 소스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소스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고기를 찍어먹으면 굳!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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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훠궈가 먹고 싶을 때는
<블이아>가 정답입니다!
그중에서도 역삼점은 넓은 내부와
친절한 서비스, 맛있는 훠궈까지 제공하니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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