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6가길 30 운영시간 - 화 ~ 토 10:00 ~ 18:00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는 저에게 회사는 애증의 존재인데요. 돈을 벌어주는 곳이지만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상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서 저를 지치게 만든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피크닉에서 회사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것도 회사 점심시간에요 ㅎ 점심시간에도 회사 생각을 한다니 광기가 아닐가 싶지만요. 전시는 매표를 하고 바로 뒤에서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 전시를 시작하기 전에 모집 공고가 나오는데요. 첫 번째 섹션을 여는 작품이었습니다. 모험하다, 시도하다 첫 번째 섹션은 모험하다, 시도하다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여기는 인류 최초로 남극대륙을 횡단하는 어니스트 섀클턴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