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등장한다는 점, 여성 배우들이 주가 된다는 점,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썼다는 점에서 안 볼 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1, 2화를 본 결과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연출이나 연기력, 스토리까지 뭐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어요. tvN에서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되며, 티빙과 네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꼭 감상하시길 바랄게요! 다른 드라마는 안봐도 되지만 이건 꼭 봐야만 합니다!! 강추!!! 01. 완벽한 연출, 스토리가 주는 만족감 저는 김희원 감독의 열렬한 팬입니다. 여성 감독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 , 등 김희원 감독의 드라마는 영상미가 훌륭하기 때문이죠. 이번 의 연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