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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콘서트 2

[콘서트 후기] <슈퍼주니어 슈퍼쇼9 : ROAD_SHOW> 뒤늦게 쓰는 구퍼쇼 앙콘 후기

아마 제 블로그 글을 보신 분이라면 제가 슈퍼주니어 콘서트에 꾸준히 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텐데요. 얼마 전에도 구퍼쇼 앙콘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첫콘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첫콘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써볼까 합니다. 자리는 제가 티켓팅에 실패해서 2층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번 콘서트에는 중앙 의탠딩으로 갔는데 말이죠. 이렇게 새파랗게 공연장이 물들기 시작하니 마음이 설레지더라고요. 오른쪽은 슬로건 이벤트 문구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앙콘인데도, 구퍼쇼 노래와 겹치는 곡이 거의 없더라고요. 이게 바로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오는 이유 아닐까 싶었습니다. 오프닝 곡은 Burn the floor이었는데요. 슈주 콘서트는 슈퍼맨 노래와 함께 시작되는 거 아시죠? 웅장하게 들리고 나서 역대급 무대인 Burn..

[콘서트 후기] 2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슈퍼주니어 <슈퍼쇼 9> (feat. 구퍼쇼)

엘프로 살아온 지 어언 8년. 매년 콘서트며 앨범이며 떡밥이 넘쳐서 덕질을 쉰 적이 없는데 코로나로 콘서트를 한참 동안이나 못 갔었어요ㅠㅠ 그리고 그렇게 기약 없이 2년을 기다린 슈퍼쇼. 8퍼쇼 때 한 번인가 가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드디어 한다는 얘기에 미친 듯이 티켓을 잡았죠 ㅎㅎ 6시 땅 되자마자 미친 듯이 뛰어서 종합운동장 도착~~ 도착했는데 온통 파란색이라 오늘 콘서트에 드레스 코드가 있었나 1차 어리둥절.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흠뻑쇼에 2차 어리둥절 및 당황. 오늘 콘서트 끝나고 집에 어케 가지 막막 그 잡채였어요…;; 진심 잠실 민주당 세상이었어요. 왜 하필 파란색이 드레스 코드인지 ㅎㅎ.. 글고 슈퍼쇼는 현수막도 작아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거든여ㅡㅡ 스엠아 크게 좀 달아라? 이 할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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