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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드라마 2

[음악 추천] <수지 - Cape>, 내 두 팔이 널 감싸는 망토가 되게 해줘

✔️얼마 전 수지가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녀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 아리따운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브이로그가 올라왔는데. 수수한 모습과 아주 깨끗하고 맑은 웃음을 지으며 여행을 하는 수지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내가 여행하면 저런 모습이 아닐 텐데. 온전히 여행을 즐기는 그녀를 보며, 아픔 없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그다음 날 수지는 자신의 자작곡 티저를 올렸다. ‘내 두 팔이 널 감싸는 망토가 되게 해 줘’라는 제목으로 말이다. 공개일은 10월 6일. 자신의 생일 4일 전에 공개하기로 한 것을 보면 팬들을 위한 선물이 아닐까.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작사, 작곡은 물..

[드라마 리뷰] <안나 감독판>, 본편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지난 6월 24일에 공개됐던 쿠팡 플레이 를 감상하셨나요? 저는 공개된 당일에 몰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이나 봤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감독판이 새롭게 떴더라고요. (쿠팡과 이주영 감독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런 사과 없이 이런 식으로 공개하는 건 조금 선 넘은 게 아닐지...) 무튼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감독판으로 한 번 더 감상했습니다. 확실히 처음 공개된 거랑 다른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01. 어린 시절 사실 기존의 를 감상했을 때 초반부가 잘 이해되지 않았어요. 왜 갑자기 외국인 부부가 나오는지, 그들 집에서 살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 친구한테 물어보기도 했죠. 하지만 러닝타임이 길어지다 보니 어린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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